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개교한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해밀학교는 2023년 9회 졸업생 14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인건비, 운영비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찬란한 아침 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25일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필름 페스티벌’이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와 한국어로 부르는 ‘아프리카인사이트(사단법인)’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인사이트는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 사이의 교류와
가수 인순이가 이사장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인순이는 “내가 아팠기 때문에 그 심정을 안다. 엄마와 나의 세대는 완전히 다르다. 엄마와 아빠는 자기 나라에 가면 되지만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다”라며 “저는 마음을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문화 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우딴신(U 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 키란 사켜(Kiran Shakya) 주한네팔 대리대사, 응우엔 부 뚜(Nguyen Vu tu) 주한베트남 대사, 김인순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사진)이 산업기술 정책발전을 위한 현장소통 1000일의 기록 ‘코리아 필 하모니(KOREA 必 HARMONY)’ 칼럼집을 12일 출간했다.
정 원장은 책을 펴내고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해밀학교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정재훈의 북 콘서트를 연다.
정 원장은 일주일에 두세 번 현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이하 아너) 회원들이 모이는 ‘2016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개최됐다.
‘나눔, 얼마나 즐거운 家’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아너 174호 회원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 아너 총대표이자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기를 맞았다. 무엇보다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는 ‘사랑의 만두 빚기’, ‘사랑의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자리
게임빌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게임빌은 해밀학교(www.haemillschool.com)에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2013년 4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교했다.
태국, 베트남, 우즈벡키스탄 등 다문화 가
인순이 보디빌딩 대회 2위 인순이 보디빌딩 대회 2위 인순이 보디빌딩 대회 2위
가수 인순이가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 보디빌딩 대회에서 여자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등근육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순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해놓은 나의 작은 꿈, 하나 도전 막바지다. 이제 며칠 있으면 일단 끝
‘살아 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74)이 최근에 내놓은 서른여섯 번째 앨범(Shadows in the night)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렀던 재즈 스탠더드와 스탠더드 팝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1950~60년대의 인기 가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시나트라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에 의하면 시나트라는 청중을 ‘향해’ 노래하는 게 아니라 청
가요계 거장 인순이의 폭넓은 나눔이 귀감이 되고 있다.
인순이는 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NS가 개최하는 자선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 재능 나눔을 했다. 아이들의 합창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리에 초대된 것이다.
인순이는 음악을 하는 아이들의 멘토로 자리를 빛냈다. 아이들은 '거위의 꿈'을 들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일일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액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더한 총 600만 원을 서울 영서중학교 등 중학교 5곳과 남부교육지원청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비상 바자회’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비상
한국수출입은행은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사람들’이 운영하는 ‘해밀학교’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김인순(가수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을 만나 차량 구입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밀학교는 강원도 홍천군에 설립한 다문화가정 지원형 대안학교로 지난해 4월 개교한 이래 현재 21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해
홍경호 지엔푸드 대표가 사회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 지원에 나섰다.
지엔푸드는 11일 개교식을 가진 기숙형 중등 대안학교 ‘해밀학교’에 닭 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 모델 신효섭 셰프가 재능기부를 펼치는 한편 개교식에 참석한 400여명에게 굽네치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가수 인순이(56)씨가 추진하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가 오는 11일 홍천군 남면 명동리에서 문을 연다.
인순이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에 따르면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예비 중1·중2 여학생 24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해밀학교는 마을의 공동체험시설 중 숙박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