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며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타 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고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특별사법경찰(소속기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소속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산하기관)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상황반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사고 수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10일 지난해 11월 6일 오후 8시 52분께 경부선 영등포역 구내에서 발생한 코레일의 무궁화열차 궤도이탈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당시 사고로 승객 80명이 부상(12명 입원, 68명 당일 귀가)을 입었고 178개의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피해액은 22억 원으로 추정된다.
사조위에 따르면 사고 열차(편성 7칸, 275명 탑승)...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3시 20분께 경부고속선 상행선 대전조차장역 구내(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발생한 SR의 제338호 SRT 고속열차 궤도이탈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사고 열차는 선로변형 발생 지점을 약 98km/h의 속도로 통과하던 중 심한 좌우진동과 충격으로 열차 진행방향 2번째 차량(1호 객차)의 앞대차...
앞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지난 1월 5일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KTX-산천 궤도이탈 사고를 조사한 결과, 탈선 원인은 ‘열차 진행방향 중간부 대차의 뒤축 우측 차륜이 사용한도(마모한계) 도달 이전에 ‘피로 파괴’로 파손된 것”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이에 현대로템은 “파손된 차륜은 최초 납품 당시 철도안전법의 ‘철도차량...
앞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6일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차량 제조사가 제작사양으로 제시한 사용한도(마모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열차 바퀴가 운행 중 피로파괴로 파손됐다고 밝혔다.
또 사조위는 파손 바퀴의 경도 및 인장강도가 제작기준 사양보다 낮음(EN 13262 규격), 균열 시작지점에서 미세기공이 군집·분포됨, 기존 초음파검사 방식으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TX 궤도이탈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26일 공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사고열차는 약 285㎞/h의 속도로 운행 중 서울역 기점 193㎞ 지점에서 열차 진행방향 중간부(5번째와 6번째 차량 사이) 차량의 2번째 차축 오른쪽 바퀴가 파손돼 궤도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와 관련해 8일 오후 10시 한국철도공사에 긴급 안전권고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사고조사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긴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 발행한다.
사조위는 사고 발생 즉시 조사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차량, 잔해, 레일 상태를 확인하고 운행기록, 무선녹취록, CCTV...
위한 사전작업(전차선, 신호설비 철거 등) 이후, 차량 회수, 제거된 전차선 복구, 선로 보수 등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코레일은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관계기관(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고원인의 철저한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에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7일 철도안전감독관·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오후 8시52분 경부일반선 무궁화호가 영등포역에서 궤도를 이탈했다. 무궁화호에는 승객 279명이 탔으며 34명이 경상을 입었다.
복구작업은 열차 운행이 대부분 종료된 오전 3시부터...
또 "열차 운행이 중지 또는 지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탈선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승객 3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고조사관 3명과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현지 파견을 위해 항공편 협의 등 준비 중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탑승객 17명은 세부공항 내 의료클리닉 진료를 받았다. 162명 중 49명은 항공사가 제공한 호텔로 이동하고 나머지 탑승객(113명)은 귀가 또는 본인이 예약한 호텔로 이동했다.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은...
국토교통부는 24일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공항에 착륙 도중 발생한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과 항공안전감독관이 현지 사고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오전 0시 7분께(한국시각) 인천에서 23일 오후 6시 35분에 출발한 대한항공...
국토교통부는 3일 SRT 궤도이탈 사고와 관련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신고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고속전용선로가 아닌 일반열차가 주로 다니는 일반선로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로, 조사위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관리 문제, 차량 정비 불량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코레일은 3일 사고 경위와 원인 등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조사 결과 발표까지 상당 기간이 걸리는 만큼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희승 사장은 이날 오후 안전, 기술본부장 등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대전조차장역을 찾아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폭염을 대비해 선로살수 작업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나희승 사장은 1일 사고...
국토부(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인 가운데, 이번 사고는 고속전용선로가 아닌 일반 열차가 주로 다니는 일반선로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로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관리 문제와 차량정비 불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선행 열차에서 이상징후가 있었음에도 후행 열차에 해당 역에서 근무하는 관제원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차륜 파손 원인을 비롯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태 점검을 통한 세부 후속조치를 비롯해 전담조직(TF)을 구성, 차륜 관련 안전대책, 열차 이용객 안내시스템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코레일은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관계기관(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과 협력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정오 58분께 KTX-산천 제23 열차가 영동역∼김천구미역 사이 영동터널을 지난 뒤 객차 10량 중 1량(4호 차)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터널 내에서 떨어진 미상의 물체와 부딪힌 이후 정지 과정에서 탈선 등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향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열차 탈선으로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6명은 귀가했다. 열차에 탑승한 승객은 비상대기 열차로 갈아탔다.
사고 현장을 복구하는 동안 경부고속선 열차 운행...
코레일은 사고 발생 즉시 긴급 대응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대전~동대구 간 운행하는 KTX 열차는 일반선으로 우회 수송 예정이고, 일부 열차는 부득이 운행을 중지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은 터널내 미상의 물체와 부딪히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정확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