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경남 합천군 선산 21만평(시가 60억원), 안양 관양동 임야 1만평(시가 20억원)은 앞으로도 계속 공매에 부쳐 추징금을 환수할 계획이다. 준아트빌(시가 20억원)과 연희동 사저(시가 80억원)는 환수 시기 및 방안이 미정인 상태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책임재산만으로는 추징금 전액 환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 국내외 은닉재산을 추적하는 작업을...
상당 부동산을 팔아 이를 해소할 예정이며, 매각이 실패하면 서소문 부동산까지 책임재산으로 내놓겠다는 각서를 받아놨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공매가 유찰된 안양 관양동 임야(20억원), 시공사 사옥과 부지(160억원), 경남 합천군 선산(60억원) 등 책임재산 매각 절차를 계속하는 한편 국내와 미국 등 해외에 은닉된 재산이 더 없는지 추적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근 한국에 온 미국 법무부 소속 검사와 함께 해당 압류 재산의 구체적인 환수 절차를 협의하기도 했다.
앞으로 검찰은 공매가 유찰된 안양 관양동 임야(20억원), 시공사 사옥·부지(160억원), 경남 합천군 선산(60억원) 등 책임재산 매각 절차를 계속하는 한편 국내와 미국 등 해외에 은닉된 재산이 더 없는지 추적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검찰은 시공사 사옥 및 부지, 경남 합천 선산,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등의 매각 절차도 계속 진행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졋다.
다만, 전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 자택은 추징금을 전액 환수하지 못한 경우를 전제로 가장 마지막으로 입찰에 부칠 계획이다.
한편 전 전 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은 이달 중으로 금융자산 65억원을...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합천 선산이 다음달 9일 공매에 나온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본부는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의 합천군 율곡면 기리 일대 선산 69만3000㎡(약 21만평)를 7월 9일 공매에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합천군 율곡면 기리 11, 458-11, 산 55-6 등 16필지로 잡종지와 임야, 미등기 건물 등이다. 이 물건은 전 전...
27일 서울중앙지검 특별환수팀(팀장 노정환 부장검사)에 따르면 검찰은 경남 합천군 합천읍 율곡면 소재 선산 69만3000여㎡를 오는 7월 공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전씨 일가는 선산이 6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의 공시지가는 1억5000여만원, 실거래가는 5억~6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전체 가치는 30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검찰은 서울 연희동 사저와 장남 재국 씨 소유의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재국 씨 소장 미술품, 북플러스 주식 20만4000주, 성강문화재단 명의로 된 경남 합천군 소재 선산 21만평과 차남 재용씨 소유의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 장녀 효선 씨 서유의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부지, 3남 재만씨 소유의 서울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 재만 씨의 부인...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개인 소장 미술품과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과 합천군 소재 선산(21만평)도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차남 재용씨는 본인 명의의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를 추가로 내고 딸 효선씨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 부지(시가 40억원)를 추징금 납부를 위해 내놓기로 했다.
삼남 재만씨는 본인 명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과 부인 명의의...
-경남 합천군 소재 선산 등입니다.
부모님이 현재 살고 계신 연희동 자택도 환수에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자녀들은 부모님께서 반평생 거주하셨던 자택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 모두는 추징금 완납시까지, 당국의 환수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며, 추가 조사에도 성실하게...
재국씨는 검찰이 압류하지 않은 개인 소장 미술품과 서초동 시공사 사옥 3필지, 북플러스 주식과 합천군 소재 선산(21만평)을 추가로 내 놓기로 했다. 재용씨는 본인 명의의 서초동 시공사 사옥 1필지를 추가로 내고 효선씨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 부지(시가 40억원)를 추징금 납부를 위해 내놓기로 했다.
삼남 재만씨는 본인 명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과 부인 명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