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상선은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과 함께 영흥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한국서부발전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인천 서부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한전KPS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합동 안전점검' 및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개 조로 나눠 서인천발전본부 내 위험물 저장시설과 소방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인근 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일 대구시 동구 소재 동내관리소 등 7개 공급관리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대구한의대학교 김석완 소방방재안전학부 학부장과 문성권 방재안전관리학부 교수 등 외부 재난안전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잠재적 재해의 위험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의 지속적 개선 필요성을 확
한국도로공사는 7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과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공공부문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도로공사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재해정보 공유 ▲자율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활성화 추진 ▲건설안전 합동 세미나
◆한국산업안전공단은 28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건설안전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2003년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던 건설재해가 2006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건설현장에서 매년 평균 9000명이 넘는 추락 및 전도재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노·사·정(勞·社·政)협의체’가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