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의 함평골프고등학교에 이어 두번째 골프고가 경북에 들어선다.
경북도는 28일 산타크로스 골프고등학교와 골프장 조성 사업이 승인돼 내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봉학원이 2009년부터 준비한 산타크로스골프고는 국내 최초로 골프장이 함께 건립된다. 일봉학원은 경국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141만7534㎡ 부지에 713억원을 들여...
다시 전남 보성 득량중으로 전학한 그는 명문인 함평 골프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미 중3 때 국가 상비군, 고교 1년 때 태극마크를 달았다. 애칭은 ‘플라잉 덤보’. 사실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팔랑귀’였으나 웃는 모습이 귀엽고 호기심이 많아 ‘플라잉 덤보’라고 부르게 됐다.
175cm의 이기적인 몸매를 가진 그는 대표시절 만들어진 기본기가...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보완하고, 쇼트게임이 부족한데 이번에는 잘 됐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잘하려면 쇼트게임 쪽으로 더 많은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박성원 프로필
생년월일 : 1993년 5월 9일
입회연도 : 2012년 6월
소 속 : 금성침대
신 장 : 167cm
상금순위 : 우승전 97위, 우승후 17위
고등학교 : 함평골프고
*2011년 국가 상비군
*2016시즌...
지난해는 1000만원을 모아 전인지의 모교인 전남 함평골프고등학교에 기부했고, 올해는 2000만원을 모았다. 여기에 전인지가 2000만원을 더해 총 4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5차례 차지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 대상을 휩쓸었다.
전인지는 이날 행사에서 “팬들과...
고등학교는 신지애(26) 선배의 모교인 함평골프고를 다녔다. 2009년부터 3년간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처음 LPGA투어에 진출했을 땐 신지애 선배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에 진출한 함평골프고 출신이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인지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때마다 용기를 주신 분이 메인 스폰서인 볼빅 문경안...
신지애는 함평골프고 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각종 주니어대회를 석권했다. 2005년에는 프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후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그의 뒤를 이어 매년 골프 유망주들이 국가대표에 합류, 골프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새로운 강자가 탄생했다. 제주도지사배 남녀 고등부를 석권한 울산 언양고등학교다. 남녀 고등부 우승컵을...
2005년 골프부를 신설한 언양고는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사실상 골프전문학교에 가깝다. 프로골퍼를 꿈꾸는 유망주뿐 아니라 그린키퍼, 전문캐디 등 골프 관련 업종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도 많다.
박기수 골프장비학 담당교사는 “한 학년 35명 중 특기생은 3~4명에 불과하지만, 학교 수업 대부분이 골프만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탄탄한 기본기를...
국내에는 상대가 없을 정도로 출전 대회마다 우승컵을 휩쓸었고, 2005년 함평골프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코사이도 대만-일본 프렌드십 골프토너먼트에 출전, 당당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골프천재’로서의 기량을 뽐냈다.
한편 LPGA투어 개막전 ISPS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