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한국의 배달 음식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함진마마는 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함진마마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 SNS다.
이 영상에서 함진마마는 한국의 마라탕을 주문해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의 마라탕은...
앞서 함소원은 지난 7월 시어머니 함진마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연상되는 부채를 든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함소원은 “잘 고쳐나가겠다. 반성도 하고 시정도 하고 고치려고 한다. 조금이나마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고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 중국의 틱톡인 ‘더우인’에는 해당 영상이...
14일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함진마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함께 꽃구경하고 먹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에게 “요즘 한국엔 꽃이 많이 펴서 예쁘다. 마마도 자주 나오셔서 기분 전환을 해라”고 말하면서 풍경을 감상했다. 한 시민은 사진을 요청하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며느리를 응원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18살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무려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제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