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한-캐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약정 체결
△검역본부, 11월 한 달간 수입 우편물·탁송품 특별검역 실시
11월 1일(수)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협력 확대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국외출장(네팔)
△농식품부, 네팔과 농업협력 강화를 통해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 추진
△민·관이 함께하는 밭농업 기계화 상생행사 개최
△밭농업 기계화...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무선통신기기·철강관 및 철강선 등으로 한·캐 FTA에 따라 관세가 인하돼 발효 전 대비 수출이 늘었다.
수입은 FTA 발효 후 연평균 1.1% 증가했다. 주요 수입 품목인 석탄·철광 등이 대부분 기본관세가 무관세인 자원광물들로 발효 전보다 수입이 늘었다.
무역수지의 경우 캐나다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수입해 공산품을...
홍 부총리는 올해 발효 5년째인 한·캐 FTA를 통해 양국간 교역이 2015년 86억6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14억9600만 달러로 33.7%나 증가했다며 세계경제와 교역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한ㆍ캐간 교역이 더욱 증가되고 중소기업, 여성기업인 활동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고 의견을 나눴다.
홍...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전인 2014년 우리나라의 캐나다 수입물품의 24위인 랍스터가 4년만인 지난해 8위 품목으로 뛰어올랐다. FTA로 20%의 관세가 사라져 수요와 공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대 캐나다 수출품 24위인 차량용 이차전지는 8위로, 30위권 밖에 있던 LED는 16위로 각각 올라왔다.
관세청은 한-캐나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FTA 발효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통보 서한을 캐나다와 교환, 다음달 1일 발효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향후 10년 내 교역품목의 99%에 대한 관세 철폐를 골자로 한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섬유분야 품목도 대부분 2~3년 내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어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가...
특히 한-캐 FTA로 인한 가격인하 요인 등으로 매출확대가 가능할 것이란 게 회사 측 분석이다.
또 북미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등 50만 명의 한인 상권을 타깃으로 한국마트 진입을 우선적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표는 모회사 광림과의 시너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종간의 결합이 시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독립된 법인으로서 각자의...
이날 오전 공식 서명에 들어간 FTA는 향후 10년 내 교역품목의 99%에 대한 관세 철폐를 골자로 한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평균관세율 5.9%인 섬유 분야 품목도 대부분 3년 내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어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쌍방울은 지난해 오픈한 토론토 1호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캐나다 유통 채널을 공략해 왔다.
쌍방울...
17일 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로 제출받은 한-호 및 한-캐 FTA의 경제적 효과 관련 연구용역 두건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와 FTA로 수출이 3억1100만 달러 가량 증가하나 수입은 오히려 4억9500만 달러 증가하여 무역수지가 1억8400만 달러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와 FTA로 수출이 4억2000만 달러 가량...
당초 한·캐나다 FTA 체결로 캐나다구스 패딩은 한 벌당 약 3%(5만원 가량)의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하고, 메이플시럽과 아이스와인, 연어 역시 유통가 기준으로 평균 5% 가량의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현실은 다른 셈이다.
캐나다구스의 공식 수입업체인 코넥스솔루션은 내년 가격 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굳이...
특히 양국은 지난달 제14차 한·캐나다 FTA 공식협상에서 시장접근 분야와 협정문 분야 모두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음을 평가하고, 최대한 조속히 한·캐 FTA 협상의 타결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이번 통상장관회담 계기로 우리나라의 TPP 참여 문제와 관련한 한·캐나다간 장관급 차원에서의 예비 양자협의를 진행했다.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