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가 국가별 대표단을 꾸려 한국의 표준·적합성평가제도(시험, 검사, 교정, 인증제도)의 구축 및 운영경험을 전수 받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GSO 사무국 및 회원국 대표와 만나, 한국과 GSO간 표준·적합성평가 인프라 증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GSO는 GCC 6개 국가(사우디, UAE,
지식경제부는 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1차 한-아프리카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국내 기업의 수출장벽 해소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기업인·주요 시험인증기관과 아프리카 국가표준화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프리카연합(AU) 등 3개
LG전자가 아프리카에 품질 혁신의 근간이 되는 표준화 기술을 전수했다.
LG전자는 31일 아프리카 표준화 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ARSO) 및 아프리카 8개국 표준화 기관장들이 LG전자 가산R&D캠퍼스 내 ‘MC규격인증시험소’를 방문, 표준화 업무와 품질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