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정부 부처에서도 여성인 장관은 한화진 환경부·김현숙 여성가족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3명에 그쳤다. 이에 한정된 풀을 기존 보수 진영을 넘어 중도, 지역 기반 등으로 확충하자는 게 대통령실 내부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인재 풀 확충을 지시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부 장관 등 부처 개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각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비슷한 시간대에 조문행렬에 합류했다.
야권 인사들 중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등이 방문했고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정훈...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이종국 상무, 김동현 건국대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정책 방향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가 전과정 평가로 패러다임이...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그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간의 층간소음 갈등 해결 및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노력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계기로 이웃 사이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일상 속 소음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정착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자”며 행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가능한 조치를 다 취하라고 지시했다.
또 비상근무와 피해복구 등에 힘쓰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약 30여 년간 다양한 환경정책 연구를 수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연구원 부원장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냈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은 해양수산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화진 소장을 비롯해, 한국ITS학회 이선하 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 남우기 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나은경 부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여가부는 지난해 수립된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을 토대로 올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산업 분야에서의 여성 대표성을...
한화진 위셋 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적 메가트렌드와 결합해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여성인력 배출이 집중돼 있는 화학·생물·생명공학 전공인력의 진출을 촉진하는 유연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기회를 찾아내는데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고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WISET 과학기술 일자리 정책포럼은 산업기술...
WISET 한화진 소장은 “글로벌의 움직임은 인력의 다양성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고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력복귀 지원사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복귀를 지원하여 이들이 국가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한화진 WISET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수길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 대표, 조의경 GE코리아 상무,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양수길 SDSN 대표는 ‘왜 포용적 혁신인가’를 주제로,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춰 왔던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이 이제는 사회‧경제적 소외 계층을 포용할 수 있도록...
한화진 위셋 소장은 “여성인력, 특히 첨단ICT 기술로 창업 하는 여성들에게는 창업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이번 대회가 과학기술로 창업하는 여성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차세대 여성창업가들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WISET 한화진 소장, 권지혜 팀장도 참여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일과 삶, 경력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공계 분야를 전공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이번 행사는 위셋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직 여성과학기술인 대상으로 경력 유지·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지역사업과의 공고한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모든 지역의 여성과학기술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최대 3명까지 이 사업을 통해 여성 연구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신규 채용된 정규직 연구개발 인력 중 여성비율은 20.7%에 불과하다. 기업에서는 구인란이 심각하고 청년들은 구직란이 심각한데, 기업과 여성인력이 적절하게 매칭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러 이상 펀딩을 달성한장성은 요크(YOLK) 대표가 여성으로서 창업에 성공한 자신들의 이야기 공유한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과학기술과 ICT 기반여성창업을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며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