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7.73%), 금호석유(7.65%), 효성중공업(6.76%), 두산로보틱스(4.20%), 에코프로머티(4.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73%) 등은 강세를, HMM(-4.59%), 삼성생명(-3.95%), 삼성물산(-3.89%), DB손해보험(-3.72%), 삼성전기(-3.34%), 삼성화재(-3.14%), 한진칼(-3.0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실적은 파업에 따른 판매 감소로 부진 전망
일시적 부진을 뒤로 올해 1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 기대
높아진 이익체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PBR 0.2X 주가
이종형 키움증권
◇LG전자
수요 부진 속 비용 감소 사이클
4분기 단독 실적은 예상치 부합, TV와 BS 적자 확대
자동차부품이 희망, 하반기 실적 개선 사이클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LG화학...
여기에는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현대라이프손해사정·DB CSI손사·미래에셋생명·현대해상·메리츠화재·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각 사 직원이 한 명씩 포함돼 있다.
그 다음으로 외부 인력이 많은 인력은 전문사고운용사전담검사반이다. 이 부서에는 예금보험공사 직원 6명, 예탁결제원 2명, 한국증권금융 3명 등 11명이 근무 중이다.
이 가운데 보험대리점...
한화생명 노동조합이 2일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직원 동의에 따른 판매 자회사 배치와 모회사와 자회사 고용보장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 파업에 돌입한 지 나흘 만이다.
이날 노사는 4월 출범할 판매 자회사 직원에 대한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 유지, 지점장 정규직 신분 보장 등에 합의했다. 신설 법인 직원 처우 개선은 별도 협의체를...
파업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며, 파업기간 중 모든 조합원은 업무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 노사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한화생명 사측이 추진 중인 제조 및 판매회사 분리 방침(물적분할)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한화생명 노조는 “지난 협상에서 노조는 전속채널 전체를 일시에 GA로 전환하려는 사측의 결정이 최소한의...
최장기 파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정 사장이 ING생명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을때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사장 선임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전직지원, 희망퇴직, 자회사 이동 등으로 10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을 감축했다. 교보생명은 15년차 이상 직원 480명의 희망퇴직자를 확정했고 한화생명은 5년 만에 인력을 감축하기로...
80점대로 ‘양호’등급을 받은 곳은 미래에셋생명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3곳이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2012년 ‘저조’등급에서 1년만에 ‘양호’등급으로 올라섰다. 2012년 ‘양호’등급을 받은 교보생명은 ‘보통’등급으로 1단계 하락했다. 16개 생보사 소속 540명 보험설계사의 평균 점수는 70.2점으로 2012년 53.7점보다 16.5점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농업6차산업지구 3곳 조성
-한우값 계속 오르네
-한수원 내달 조직개편 일부인력 구조조정
-중증장애인 모두 월20만원 연금
△금융
-한화생명·손보 최대 600명 감원
-최은영 회장, 이순유 회장 찾은 까닭
-5년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연내 나온다
△산업
-파업 발목잡힌 현대기아차...미 판매 역주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조원 조금 못 미칠 듯
-메모리...
한화투자증권(-568억8900만원)의 경우 지난해 합병작업으로 인해 적자로 돌아섰으며 유진투자증권(-606억1900만원)도 건설사 부실채권 대손상각으로 순손실을 이어갔다. 1년 이상 장기파업에 시달리고 있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29억3300만원)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원재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월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 5월 증권사 영업활력...
현재까지 기관투자가 가운데 SH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 현대와이즈자산운용 등은 반대표를 던졌으나 JP모건, 동부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 PCA투신운용, 한화투신운용, ING, 우리CS자산운용, 알리안츠생명보험,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마이에셋자산운용 등 대부분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찬성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해외 기관투자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김승연 한화 회장...경영환경 변화 주시 '휴가 반납'
대한생명인수 적법성을 놓고 예금보험공사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은 올 여름 어느 총수보다도 무더운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대한생명인수 논란도 풀어야할 숙제이지만 무엇보다도 상반기 대우건설 인수 포기로 인해 추가적인 M&A 대상도 물색해야 하는 등 할 일이 산적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