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부사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4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참석, 미래 먹거리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무가 CES 2024에 참석하면 한국롯데로 자리를 옮긴 후 단행한 승진 인사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가 된다.
특히...
한화그룹 3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한화갤러리아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독립 경영 2년 차를 맞는 김 부사장이 지분을 확보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배력을 높이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 2대 주주로 올라섰다.
20일 기준 김 부사장이 보유한 전체 주식 수는 289만3860주로 지분율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으로 오너가 3세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역시 이달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89년생인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도 겸하고 있으며, 지난달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담당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론칭을 지휘해 성공적인 안착을...
지난해 10월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으로 연속 승진했다. 동시에 한화로보틱스의 전략담당 임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인 한화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까지 3개사의 미래 신사업을 사실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0월 전무로 승진한 지 약 1년 만에 부사장까지 오른 스피드 승진이다. 미국 3대 수제버거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즈’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김 본부장의 경영 행보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8일 김...
대보그룹이 이윤식(59)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광주 인성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후 2009년 임원 승진해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김동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신설된 CGO를 맡게 했다. 기존 5부문, 8본부의 편제를 3부문, 13본부로 변경하는 조직 개편도 했다.
김동원 신임 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로 한화생명에서 CDO로서 수년간 업무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왔다.
김 사장은 오렌지트리...
김정아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해1996년 광고 입문…역량 펼쳐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전무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26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SKT, 신세계, KT, CJ,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의 브랜드...
앞서 한화는 방산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 한화디펜스 등 3개 회사에 분산됐던 그룹의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3세 중심의 사업구도 재편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태양광·에너지·방산 등 주력 사업을 맡고 차남 김동원 부사장이 금융 사업을...
지난 7월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로 내정된 양기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솔루션 Q에너지 대표이사를 맡은 정상철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 중인 회사를 중심으로 전략 및 전문성이 검증된...
현대차 중남미법인과 아중동ㆍ북미권역본부장을 거쳤던 그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출범 초기 '부사장'을 맡아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주도했다. 일련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2020년부터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성과를 일궈낸 대표임원은 일정 기간이...
삼성SDS에선 2019년 삼성SDS에 합류해 AI 연구센터를 이끌어온 권영준 부사장, 상품기획그룹장, 전자물류사업팀장을 역임한 서호동 부사장 등 40대 임원이 중책을 맡았다.
SK그룹에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0대 사장'이 등장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1975년생인 노 사장은 지난해 SK E&S 사장으로 승진한 추형욱 대표에 이어...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할지가 관심거리다. 정기선 부사장은 1982년생으로 2017년 승진했다. 수소 등 미래 먹거리 역량 강화 차원에서 정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신사업 발굴 위해 미래위원회 태스크포스를 발족했는데, 정 부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성 인재 발탁 기조도 이어질...
한화그룹은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