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각사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20~22일 열린 한중 식품안전전람회에서 ㈜대일은 중국 원대그룹과 연간 300톤, 15억원 규모의 김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대일은 원대백화점 하얼빈 본점에 7월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판매 실적에 따라 2~3호점에 이어 전 백화점으로 상설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홍금석 대일 대표이사는 “원대그룹...
중국 내 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 전람회 주관사인 중국경제망은 이투데이와 공동으로 이번 한중식품문화교류회를 주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행사 후원을 맡았다.
왕 총재는 “중국 국가경제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한중 문화교류에 줄곧 힘썼으며, 식품안전 홍보와 지식보급에 노력하고 있는 언론” 이라고 중국경제망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김치설명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식품안전 박람회인 ‘2015년 중국 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 전람회’ 내에 위치한 한국김치전시관 내에서 열렸다. 대한김치협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중국경제망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중 영사관 조일호 참사관, aT 센터 중국 이필용 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한김치협회 김순자 회장, 중국경제망 왕욱동 총재, 이투데이...
중국식품시장에서 가끔 안전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러한 훌륭한 전람회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킨다면 문제점들이 사라질 것으로 본다. 특히 중국 정부당국이 식품안전에 대한 감시, 감독을 강화한다면 중국의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