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6개 도서와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 중으로 지난 4년간...
한국전력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전우회와 함께 도서(島嶼) 발전소 지역 출신 대학생 100명에 대한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를 가졌다.
한전전우회는 한전에 재직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1966년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2016년부터 65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전의 경우도 퇴직자단체인 한국전력전우회가 출자한 JBC에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4792억 7700만원의 계약을 몰아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역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4명의 퇴직 임직원이 자회사·출자회사에 취업하면서 ‘제 식구 배불리기’를 일삼았다. 퇴직 임직원 7명이 동일한 회사인 상공에너지에 재취업했으며 총 293억5802만원의 계약을...
한전의 경우도 퇴직자단체인 한국전력전우회가 출자한 JBC에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4792억 7700만원의 계약을 몰아줬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한국중부발전에 대해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4명의 퇴직 임직원이 자회사 또는 출자회사에 취업한 부분도 문제삼았다.
그 중 7명이 동일한 회사인 상공에너지에 재취업했으며 총 293억5802만원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전 퇴직자 단체인 ‘전우회’가 출자한 제이티비씨에 4900억 원가량의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 고객 전력계량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전력계량 설비 정기시험용역’의 경우 제이비씨 외에는...
이 중 전우실업은 한전의 퇴직자 모임인 ‘한전전우회’가 만든 회사다. 한전은 지사를 통해 이들 검침 협력업체와 계약을 맺어, 전기검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검침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전기검침원이라고 한다. 일이 어렵지 않아 대부분 여성들로, 대략 월급은 180여만원 정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정규직이지만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회 지식경제위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한전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6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전 퇴직자모임인 전우회가 설립한 회사와 한전이 체결한 계약이 모두 327건, 1872억 원"이라며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라고 주장했다.
연도별로도 2006년 311억 원에서 2007년 418억 원, 2008년 483억 원, 올해 9월말 현재 660억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