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일반 레드와인 1잔 분량인 187ml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 와인을 판매중이며, 오비맥주는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 롯데아사히주류는 초소용량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135ml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없이, 낭비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은 최근 ‘1코노미(1인가구+이코노미)...
7월엔 오비맥주가 카스 ‘한입캔’(250㎖)을 출시했다. 오비맥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한입캔은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볍게 홀로 한 잔을 즐기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음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