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특허를 취득하면 5년간 5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향후 면세점 특허 취득 후 5년 누계 예상 영업이익의 20%인 500억 원을 환원하겠다는 것”이라며 “만약 영업이익의 20%가 500억 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부족분을 채워 500억 원을 환원하겠다”고 말
오는 12월 시내 면세점 특허권 입찰 발표를 앞두고 면세점이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싼커(중국 개별 관광객)를 동시에 잡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근 증가세인 싼커뿐만 아니라 여전히 한국 관광산업의 큰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커를 위해 명품보다는 한국 문화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중 싼커 비중은 수
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특허신청을 앞두고 중국 현지 상위권 17개 여행사와 협력해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200만명의 한국 방문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현대면세점은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17개사와 ‘한-중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방탄소년단, 카라 등 인기 가수들이 한류스타 거리 3차 조성 사업을 기념하는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에 참석한다.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하는 ‘K-STAR ROAD’ 3차 조성 사업 제막식은 21일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3차 조성 사업은 지난 3월에 진행된 K-STAR ROAD 2차
롯데면세점은 30일 종로구 지역관광 활성화, 상호 발전을 위한 ‘종로구, 롯데면세점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종로구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상호 신뢰를 다졌다. 업무협약에서 롯데면세점은 인사동과 청계천 등으로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을 위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과 깜짝 동맹을 맺은데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도 손을 잡았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한류ㆍ관광ㆍ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구상과 함께 ‘원스톱 한류 관광 서비스’도 접목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합작 면세점 HDC신
강남구는 지금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GIGA Wi-Fi)를 지역 내 주요거리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테헤란로,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길, 양재천변, 뱅뱅 사거리 등 주요 거리 140곳에 강남구는 공공 기가 와이파이 총 188대를 구축 완료했다. 지난해 8월 강남구는 ‘SK브로드밴드’, ‘SK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에 '한류스타거리'가 조성된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는 최신 한류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볼거리를 담은 '한류스타거리'를 압구정동 일대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한류스타거리는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부터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08Km 거리에 만들어진다.
또한
연예 기획사가 많아 외국인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강남구에 '한류스타거리'가 만들어진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약 1.08km 구간을 '한류스타거리(K STAT Road)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한류 스토리가 있는 장소를 찾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심판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열풍으로 관광호재를 누린 강남구가 강남 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해 그 명성을 이어간다.
강남구는 25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관광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강남관광정보센터’를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는 지상 2층,
스타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서울 강남이다. 강남 거리 이곳저곳에서 심심치않게 연예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강남에 거주하고 있는 연예인의 숫자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타를 만드는 꿈의 공장으로 불리우는 유명 연예기획사들이 강남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기획사 강남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연예기획사는 논현동,
‘패션 1번지’란 타이틀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빼앗긴 압구정 로데오 상권이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올해 개통을 앞둔 분당선의 연장노선인 신청담역이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상권의 호재로 부상한 가운데 가로수길에 지친 상인들이 다시 로데오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는 현재 유흥업종의 대량 유입으로 권리금과 임대료가 상승해 패션·공예품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강남녀 표준얼굴 1위에 선정됐다.
7일 리젠성형외과에 따르면, 서현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강남역 길거리에서 만난 2030 여성 542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세련된 표준얼굴, 강남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젠성형외과 강남점 확장 오픈을 기념하면서 계획된 행사로 현대 여성들이 선호하
강남구가 한류 걸그룹 스타 '소녀시대'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소녀시대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외국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주변을 관광코스로 개발해 한류스타거리로 조성, 한류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강남지역에서 올해 한류 페스티벌을 열어 한류관광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