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강남구가 한류 걸그룹 스타 '소녀시대'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소녀시대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외국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스타들이 소속된 기획사 주변을 관광코스로 개발해 한류스타거리로 조성, 한류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강남지역에서 올해 한류 페스티벌을 열어 한류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대만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몰이중인 '슈퍼주니어'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