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기계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에 입사해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한온시스템의 전신인 한라비스테온공조에서 글로벌 사업전략담당 임원을 지냈다. 한온시스템 상품 그룹 전략 및 운영 총괄 부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SK온이 CCO직을 신설한 것은 비즈니스...
당시 미국비스테온이 쥔 ‘한라비스테온공조’ 지분 69.9% 가운데 한앤컴퍼니가 50.5%를, 한국타이어가 19.5%를 나눠 가졌다.
5년여가 지난 현재 한온시스템은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가 재무적 투자자로 활동하는 동안 대규모 M&A에 대한 경영 노하우 등을 확보했다.
본격적인 조현범 호가 출범하면 다시금 대대적인 M&A에 뛰어들...
김호섭 한신평 수석애널리스트는 “공조부품 관련 자체 개발과 설계 역량,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비스테온의 공조사업과 마그나 그룹의 E&FP의 M&A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공조부품 시장 내 수위권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3월 말 신규수주 잔고 14조 원 중 친환경차 관련 부품비중이 68%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한라그룹 산하로 출발한 자동차 공조 회사로 1997년 미국비스테온에 인수됐으나 2014년 12월 한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가 다시 인수하고 2015년 7월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 이후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캐나다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인터내셔널 유압제어사업부를 1조3813억 원에 인수, E&FP 합병 시너지로 지난해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우선 2014년 12월 자동차 공기조절장치 제조업체 한온시스템(구 한라비스테온공조)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인수한 것 외에는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KT렌탈(현 롯데렌터카) 인수전에 야심차게 뛰어들었지만 롯데그룹에 패했고, 대우로지스틱스 인수전에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치열했던...
박 부사장은 LG를 거쳐 한국타이어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한국타이어가 공동투자한 한온시스템(전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중장기 전략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담당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됐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민간기업은 아니지만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수장으로 변신했다. 김 사장은 기획재정부 장관비서실장...
조 사장은 인수금액만 4조원에 달하는 한라비스테온공조 지분 인수를 진두지휘한 주인공이다. 지난해 9월 지주사 전환에 성공한 이후 조 사장은 M&A를 통한 한국타이어월드의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고 있다.
유통 업계를 대표하는 오너 3세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다. 정 부회장은 경영 멘토 구학서 회장이 물러나면서 올해 처음으로 독자...
한국타이어는 설상가상으로 미국 테네시 공장 착공과 한라비스테온공조 공동 인수 등에 따른 대규모 투자로 올 상반기 차입금이 크게 늘었다. 내부 곳간에 쌓아둔 현금성 자산도 급격히 감소하는 등 상황이 녹록치 않다. 한앤컴퍼니와 손잡고 한라비스테온공조 지분 69.9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략적투자자(SI)로 지분 19.49%를 취득하는 데 드는 자금만...
또 한라비스테온공조를 통해 현대 하이브리드차와 테슬라 전기차에 '전동 컴프레셔 하우징'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총 182만 세트 규모로 양산 공급한다.
인 회장은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전기차가 미래화두"라며 "알루미늄은 탄소섬유 등과 함께 철을 대체해 성장할 수 있는 분야"라고 밝혔다.
한편, 코다코는 연결기준...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천연고무 등 원재료 가격 반등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5월까지 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반영되기 기작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주가 낙폭 확대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1일 한라비스테온공조 미국(Halla Visteon Climate Control USA, LLC)이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시했다.
자동차 공기조절 제조 및 관련 연구용역업을 해오던 한라비스테온공조 미국의 주요종속회사 탈퇴로 인해 지배회사인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자산총액은 기존 2조9538억9800만원에서 3조2400억2300만원으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올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한주 동안 10.13%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올해 1분기 원·유로 환율이 전년 대비 15% 하락하면서 유럽 법인의 원화 환산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이유로 보인다.
이외에도 고려포리머(-26.53%), 현대페인트(-12.14...
앞서 지난해 말 사모투자펀드(PEF) 한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한라비스테온공조 지분을 미국비스테온으로부터 공동으로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거래 금액은 3조9000억원이다.
국민연금은 한앤컴퍼니가 인수를 위해 조성하는 펀드에 2천억원을 출자하고 메자닌(투자와 융자의 중간 형태) 형식으로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사모투자펀드(PEF) 한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한라비스테온공조 지분을 미국비스테온으로부터 공동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거래 금액은 3조9000억원이다.
국민연금은 한앤컴퍼니가 인수를 위해 조성하는 펀드에 2000억원을 출자한다. 또 메자닌(투자와 융자의 중간 형태) 형식으로 15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이미...
지난 3년간 분기 평균 1,540억 수준의 안정적인 실적 달성
△한국타이어-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의 전략적 투자 참여로 비즈니스모델 진화 예상. 자동차부품사와의 결합으로 고객사·지역 다변화 등 영업레버리지 기대
△CJ-내수부양 정책강화로 국내 최대 소비재 지주회사로의 위상강화. 올리브영, 푸드빌 턴어라운드와 제일제당 등 주력 자회사 수익성 개선...
지난 3년간 분기 평균 1,540억 수준의 안정적인 실적 달성
△한국타이어-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의 전략적 투자 참여로 비즈니스모델 진화 예상. 자동차부품사와의 결합으로 고객사·지역 다변화 등 영업레버리지 기대
△CJ-내수부양 정책강화로 국내 최대 소비재 지주회사로의 위상강화. 올리브영, 푸드빌 턴어라운드와 제일제당 등 주력 자회사 수익성 개선...
지난 3년간 분기 평균 1,540억 수준의 안정적인 실적 달성
△한국타이어-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의 전략적 투자 참여로 비즈니스모델 진화 예상. 자동차부품사와의 결합으로 고객사·지역 다변화 등 영업레버리지 기대
△CJ-내수부양 정책강화로 국내 최대 소비재 지주회사로의 위상강화. 올리브영, 푸드빌 턴어라운드와 제일제당 등 주력 자회사 수익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