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2회 중견기업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50년 역사의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장비 전문기업 제우스의 혁신 전략 및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는 ‘제우스 50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 기업가 정신’ 주제 강연에서 “조부인 이겸로 선생께서는 위 상...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도 이날 논평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단기 정책 목표로 설정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현실적인 인식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해소 금융지원 3종 세트 등 경영부담 완화 대책과 1조 원 규모의 긴급 민생안정자금 투입 등 집중 지원 방안은 경제와 민생, 공동체 발전의 터전으로서 서민의 삶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도 이날 논평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단기 정책 목표로 설정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현실적인 인식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해소 금융지원 3종 세트 등 경영부담 완화 대책과 1조 원 규모의 긴급 민생안정자금 투입 등 집중 지원 방안은 경제와 민생, 공동체 발전의 터전으로서 서민의...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야당이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21대 국회 개정안보다 더욱 강도 높은 개정안을 상정시킨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상장회사회관에서 ‘2024년 제2차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차 설명회’는 연구개발(R&D)·기술, 인력 분야를 주제로 초기 중견기업의 R&D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 기술 경쟁력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은 26일 ‘제17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 대상 R&D 지원 사업과 국내외 인증 획득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견기업 CTO협의회’는 기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구개발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에 대해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글로벌...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업은 2017년 313개에서 2022년 87개로 대폭 감소했다. 최근 5년간 271개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가 없어져야 시장 활력을 떨어뜨리는 증후군이 퇴치될 수 있다. 정치권의 각성이 필요하다.
무보는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수출 중견기업의 애로 사항 청취와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중견기업 무역·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키우고 해외 시장 진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 관계자들은 현재 이용 중인 무역보험에 만족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무역ㆍ투자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해 동인기연, 디섹, 신성이엔지 등 업종별 수출 중견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들은 각국의 수출입 규제 강화, 고금리 장기화 등...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손잡고 출범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중견기업 CFO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의 개선 전략을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초기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중견련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정책 분야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설명회는 이달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견기업의 수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역시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15% 수준으로 인하하고, 최대 주주 보유 주식에 대한 20% 할증을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단체가 올해 목소리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오랜 기간 누적된 상속세 부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제단체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부분에서는 부족하게나마 제도 개선이 이뤄졌으나 중견기업 이상에 대해서는...
3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중견기업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기업 비중은 0.0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33위에 불과하다”며 “쌀가게, 자동차정비소에서 시작한 삼성과 현대차처럼...
3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중견기업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한국의 대기업 비중은 0.09%로 OECD 34개국 중 33위에 불과하다”며 “쌀가게, 자동차정비소에서 시작한 삼성과 현대차처럼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류진 한경협 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권종호 중견학회 회장을 포함해 학계, 중견 업계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에 관한 규제·재정·세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차관은 세미나에서 이날 정부가 발표한...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중견기업 CFO 포럼’을 출범하고,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금융·세제 애로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최고 재무 책임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 개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포럼은 22일부터...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장학재단-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인력공단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채용·교육훈련까지 전 과정에 걸친 범부처 협업을 내실화해나갈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전체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정부는...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339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중견기업 금융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금 사정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이 8.6%에 그쳤다. 반면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28.6%를 기록했다. 자금 사정이 개선된 기업 비중도 지난해(15.7%) 대비 크게 감소했다.
중견련은 "지속적인 고금리, 내수 악화 등으로 중견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