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자는 “전문성에 입각해 국장급 승진이 이뤄졌다”며 “팀장급에 여성이 많은 만큼 앞으로 여성 국장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원장보(소비자권익보호)로 승진한 김준환 은행감독국장 빈자리에는 정우현 금융시장안정국장이 임명됐다. 금융시장안정국장에는 김형원 금융그룹감독실장이 선임됐다. 부원장보(은행)로 승진한...
한국은행이 27일 업무수행 능력 등이 우수한 여성 직원 21명 등 모두 78명을 승진 발령하는 2022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오는 3월 말 임기가 끝나는 만큼 국장급 이동 없이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최소한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부서장으로 디지털혁신실장과 재산관리실장, 국고증권실장을 비롯해 일부 지역본부에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은...
한편, 관 출신으로는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후보로 거론된다. 두 사람 모두 국장급인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끝으로 금융위원회에서 퇴임한 관료다.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예보료 인하,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양극화 해소 등이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에서 기획조정국 부국장, 신용감독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일반은행검사국장 등을 거쳤다.
금감원은 조만간 국실장급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이번 인사 대상자들은 은행, 중소서민금융, 자본시장 및 소비자보호 등의 분야에서 오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감독행정 전문가들"이라면서...
한국은행 출신으로 금감원에서 총무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회 부원장은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자본시장 감독국장을 지냈다.
한편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명 절차는 금융감독원장 제청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신임 부원장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다. 금감원 부원장보와 국장급인사는 11월...
14일 퇴임한 유상대 보 후임..후속인사도 단행금안국장 이정욱·발권국장 전태영·인사경영국장 채병득·금통위실장 한승철3월29일 중도퇴임한 정규일 보 후임 오래 걸리진 않을 것
한국은행은 14일 신임 부총재보(이하 보)에 민좌홍(사진, 56세)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하고, 후속 국장급인사도 단행했다.
민 신임 보는 이날 임기만료로 퇴임한 유상대 보 후임으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