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바일 금융거래에 대한 스마트폰 보안 이슈 해결을 위해 금융마이크로SD를 개발했다. 이미 금융결제원에 시범사업용으로 납품했고, 현재 은행 및 카드사에서 시범 사용 중이다.
또 MICCA 서버 시스템도 개발했다. 보안 데이터를 가장 안전한 스마트칩에 저장, 정보유출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카드 인증을 통한...
반면 터치사인은 스마트폰의 유심(USIM)카드나 마이크로SD 등 보안칩에 안전하게 저장한다. 또 교통카드처럼 NFC(근거리무선통신)카드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어 스미싱(Smishing)으로 인한 악성 앱에도 안전하다는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사용자가 터치사인 인증서 관리 앱을 통해 공인인증기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에 은행카드 등을 터치하면...
한국은행 금융마이크로SD 표준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화 된다면 소비자와 카드사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통사의 공세 속에 한은의 추진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부총재)는 2011년 부터 금융마이크로SD 표준 개발을 시작했다. 현 유심(USIM)칩 방식을 통해...
한국은행은 16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금융보안 전용매체인 금융마이크로 SD를 소개하고 뱅킹,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바일금융서비스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연기관은 우리은행, 농협카드, 외환카드, 하나SK카드, BC카드, 드림시큐리티, 크루셜텍, 유니온커뮤니티...
이에 따라 한은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를 통해 스마트폰 뱅킹을 위한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복제가 불가능한 안전한 메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금융마이크로SD표준' 기반 모바일금융 서비스가 상용화되도록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은은 금융마이크로SD가 활성화되기 위한 기술적, 정책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한국은행은 14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한은 부총재)가 스마트폰 고객이 ‘마이크로SD 카드’를 금융정보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마이크로SD 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금융microSD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가로 15mm, 세로 11mm크기의 최소형 이동식 메모리 카드인 microSD에 보안성이 우수한 IC칩을 결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