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역시 562만 명으로 2017~2019년 7월 한국영화 관객수 평균(520만 명)의 108.2%(1.1 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선전에는 '핸섬가이즈', '탈주', '파일럿' 등 손익분기점이 관객수 200만 명 안팎인 중급 한국영화들의 흥행 덕분이다.
극장 여름 시즌의 시작인 7월 마지막 주에는 '모가디슈'(2021), '한산 : 용의 출현'(2022), '밀수'(2023)와 같은 텐트폴 영화가 개봉하는...
2024-08-2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