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 한종범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 하임숙 한국여성기자협회장 등 언론계는 물론, 정관계 및 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또한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한국정부 심의 세션에 참여해 이주여성 등 한국 여성 인권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여성‧아동‧장애인 등에 관한 다양한 인권 소송에서 국제 인권기준 준수를 촉구하고, 입양특례법 전면개정 과정에서 광범위한 국제 인권기준과 비교법적 연구조사를 진행하는 등 국제 인권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관련 법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장관과 협회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 장관,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국제인유두종협회(IPVS)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암의 5%는 HPV가 원인이라고 추계하고 있다. HPV는 성관계를 통해 성별에 상관없이 파트너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에게 동시에 접종하는 방식이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꼽힌다.
지난달 기준 전 세계 172개국이 NIP로 HPV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사업주만 처벌하면 근로자가 더욱 안전해지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이 중처법”이라며 “영세기업은 안전관리자를 양성하려면 지원과 시간이 필요해 중처법 유예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고 강조했다.
조인호 대한기계건설협회 회장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사업주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감옥에 가면 사업장은 문을 닫고 근로자는...
이를 두고 한국여자의사회는 “여성 의사들의 전문성과 노력을 폄하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시각을 조장한다. 의료계 내 성 평등을 저해하는 무책임한 언급이다. 성별을 기준으로 한 능력 평가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합과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의료계는 과학적인 근거가...
현직 경찰로 34년간 근무한 뒤 지난해 성동서 여성청소년과 팀장을 마지막으로 퇴직했다는 전경재 조사관(60)은 “학교 차원에서 사안조사를 통해 경찰 수사까지 가지 않고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이런 부분이 부족할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많이 보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원했다)”이라고 밝혔다.
한국회복적정의협회에서 7년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내려온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재임 기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독일 탐사보도 매체 슈피겔은 지난달 21일 클린스만 전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기자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캘리포니아 클린스만 자택, 한국 대표팀 평가전 경기장 등에서 그를 만나 쓴 심층 기사로, 클린스만은 그로부터 약...
2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JFA)는 성범죄 혐의를 받는 이토 준야를 대표팀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다시마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적으로, 모리야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그를 일본 대표팀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토는 지난해 6월 페루와 친선경기 후 오사카 한 호텔에서 여성 2명에게 술을 먹인 뒤 동의...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국회 본관 앞에서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불발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여성가족부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성희롱ㆍ성폭력ㆍ스토킹 등 사건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언론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보도 참고 수첩 개정본을 발간했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본 발간은 성범죄 근절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만들어졌다. 지난 2014년부터 수첩을 제작했으며 올해 4번째 개정본을...
그는 대한축구협회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서도 “불법 영상은 사생활이 아닌 범죄다. 2차 가해에 동조하는 선택과 언동을 자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이용한촬영)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앞서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황의조가 여성과 성관계를...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이투데이 사회경제부 김채빈 기자가 16일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에서 기자(진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은 전날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3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2주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 대상에는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다. 여성경제신문은 자체 윤리강령을 제정하는 등 언론윤리헌장의 창발적 해석을 통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자부문에서는...
용 의원은 이 같은 기사 제목을 두고 “한국기자협회에서 지적했던 불필요한 성적 상상을 유발하는 내용 등 성범죄를 가십거리로 삼는 전형적인 2차가해 보도들”이라고 지적하며 “트래픽 수만 올리면 성공한 기업이라는 마인드로 경영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저도 부끄럽다”며 “이게 지금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기도 하다. 저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용 의원은 이 같은 기사 제목을 두고 “한국기자협회에서 지적했던 불필요한 성적 상상을 유발하는 내용 등 성범죄를 가십거리로 삼는 전형적인 2차가해 보도들”이라고 지적하며 “트래픽 수만 올리면 성공한 기업이라는 마인드로 경영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저도 부끄럽다”며 “이게 지금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기도 하다. 저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