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가을철, 사랑하는 연인과 가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6개소를 소개한다.
설렘 가득한 만남 초기의 연인에게는 어촌마을의 바다 감성과 노을의 낭만을 더해 애틋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 경기 화성 제부리마을은 바닷길에 열리는 신비의 마을로 매바위광장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과 별자리를 바라보며 피크닉하기 매력적인...
수산 공익직불금 대상자로 예비선정되는 어업인과 어선원들은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수산공익직접지불제 교육을 지급대상자 확정 전에 이수해야 한다.
지난해는 총 3만4000여 건이 신청됐으며 소규모 어가 직불금 287억 원, 어선원 직불금 85억 원을 각 지자체에 교부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수산 공익직불금이 어업경영 비용 증가...
KIAT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규제자유특구 규제해소 지원단 운영 및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IAT는 이날 올해 상반기 지정한 9차...
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 해사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이대부속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내달 18일까지 어촌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등급 신규부여 또는 등급변경을 원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신청'을 접수한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급 결정 기관인 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24일부터 해수부, 군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양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서대학교, 로보앤컴퍼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운영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과 항로가 육지의 올레길과 같이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죽도항 어촌뉴딜300 사업을 위탁 시행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설계용역 과정에서 습지행위허가 협의를 이행하지 않아 전체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된 점도 이번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어촌어향공단은 당시 죽도항 주요 사업인 긴급 방재로 조성사업 전 필수적인 습지행위허가 협의가 이행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연히 허가를 받는...
2014년부터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5350배 규모에 이르는 140만 헥타르(ha)의 연근해어장을 정화하며 2만6643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했다.
올해는 전국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약 24만ha)에서 4020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운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어촌어항공단은 3월 7일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규모는 국비 34억9000만 원이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3년 해양폐기물을 약 2만 톤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해양폐기물 수거 실적을 발표했다.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명절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소개한다.
우선 강원도 양양군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에서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해초비누만들기 실내체험도 가능하다. 체험 후에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1군 공기업인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인천항만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많은 공기업들이 대륙아주에서 컨설팅 등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자문을 받았다는 것이 김 변호사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바다GO!는 수협은행이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애쓰지마 등과 손잡고 콘텐츠 협력·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비금융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여행GO! △낚시GO! △쇼핑GO!를 주요 서비스로 국내 해안 관광과 각종 낚시 정보, 수산물 쇼핑 등 다양한 바다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낚시 선박 승선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승선신고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Sh수협은행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어촌지역 활성화 지원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어촌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및 관련 콘텐츠 교류 △귀어귀촌 관련 금융정보 및 교육 지원 △어촌 탄소배출 저감 등 지역 환경 개선 △ESG경영 실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공동 추진할...
앞서 공단이 올해 초 전국 주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가 어항 안에 선박 검사장 구축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6%에 달했다.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와 국가 어항 내 선박검사장 등 중소선박 안전관리 거점 인프라 구축과 선박 원격검사 방안이 추진되면 선박검사 소요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고 검사 품질은 높아질 전망이다.
김준석...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2024년까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 스마트양식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400억 원(테스트베드 300억 원, 배후부지 10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7월에 테스트베드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고 건축공사의 경과에 따라...
인천항만공사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국민연금공단ㆍ안전성평가연구소(4→2등급), 우체국물류지원단ㆍ한국어촌어항공단(5→3등급)은 2개 등급이 상승했고, 안전신호등 사업을 운영한 한국도로공사(3→2등급)의 경우 1개 등급이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39명에서 27명으로 감소했다.
이번에 심사를 받은 모든...
지난 13일에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방문해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강 행장은 앞으로도 현장경영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미래변화의 구체적 청사진 제시를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로 현장중심 소통경영에 속도감을 높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해양수산 유관기관을...
소래 어촌의 전통 및 생활사, 소래 염전의 유래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옛 소래역사와 수인선 협궤열차를 재현하였다. 역사관 광장에 축소 재현한 협궤열차와 옛 소래역 대합실, 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면서 소래 지역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