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어제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제도 자체가 20년 이상 개편되지 않아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기본 인식이 있다”고 했다. “7월 말 세법개정안을 마련할 때 담으려 한다”고도 했다.
세제 개편은 국가적 과제다. 특히 경제사령탑이 상속세 개편의 시급성을 언급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절대 찬성하지 않는다"며 "지금 대통령 임기는 국민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 하고 나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일 뿐이다"고 반박했다.
앞서 나 의원은 27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포럼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두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나 의원이 야당에 동조했다고 반발했다.
홍 원내대표는 앞서 신문방송편집인과의 간담회에서도 같은 주장을 했다. 확대 시행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은 애간장이 타들어 가는데도 동어반복의 말 잔치만 계속된다. 국회는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을 그제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으로 올리지도 않았다. 업계는 이제 29일 법사위 전체회의 일정을 목을 빼고 기다리지만, 원내다수당인 민주당...
홍 원내대표는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편집인 포럼에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공천이 마무리되려면 빨라야 내년 2월이고 그 전에 인적 쇄신 등이 마무리될 시점”이라며 “정치개혁의 시간이...
앞서 원 장관은 21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 부문에서 내년에 공급하기로 한 것을 앞당기는 것은 가능한 부분"이라며 "몇 달 동안 누적된 공급의 급격한 위축을 만회하고, 전체적인 순환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3기 신도시는 공공 부문 공급의 핵심 축이다. 면적 330만...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지금은 쌀을 생산하면 매년 재정으로 2조∼3조 원씩 사다가 억지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국토를 좀 더 넓게, 복합적으로 쓰고 이에 대해선 다른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수도권 인구가 지방에 집을...
협회가 12대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인신협은 10일 이진광 뉴데일리 사장·편집인을 감사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김지방 쿠키뉴스·쿠키메디컬 대표,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를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 및 감사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선임됐으며, 김명래 한국농어촌방송 대표, 김영락...
세미나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한지아 특위 위원장과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강명수 자살사별자 모임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제1주제는 한지아 특위 위원장이 '특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살 예방에 관한 인식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자살 인식, 특히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인터넷신문협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 "현재 언론진흥재단 이사회에는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와 문체부 장관이 추천하는 인사가 들어가는데 최근 인터넷 중심으로 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법 개정안은 고정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비상임 이사를...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선정적 보도와 혐오표현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언론 4개 단체는 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언론 4단체는 비통한 심정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참사 피해자를 향한 낙인찍기와 유가족이 받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뜻을...
다만, 한 총리는 지난 13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월례 포럼(공개토론회)에서 경제인 사면 여부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도 “어느 정도의 처벌 내지는 그러한 어려움을 충분히 겪었다고 판단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마 우리 경제나 국민의 일반적 눈높이에서도 그렇게 어긋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최근 재계...
한 총리는 13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월례포럼에서 “어느 정도의 처벌 내지는 그러한 어려움을 충분히 겪었다고 판단되면 (사면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아마 우리 경제나 국민의 일반적 눈높이에서도 그렇게 어긋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사면 대상에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작성한 ‘내각제 개헌추진’ 비밀 각서를 특종 보도해 관훈언론상과 한국기자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 ‘살아 숨 쉬는 미국역사’, ‘청와대 비서실(Ⅲ)’ 등이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8개 부처의 장관 인선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윤 당선인,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 홍준호 전 한국신문협회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조명동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회장,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창환 편집기자협회 회장,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그는 지난달 30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헌법 전면 개정은) 누군가가 손해를 보고 이익을 보니 합의가 불가능하다 비상상황에서만 가능하고 평시에는 불가능해서 방향을 바꾸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미국처럼 합의되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바꿔가자는 것이다.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 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총리에 대해 국회의 추천은 받을 수 있지만 이걸 제도로 만들면 여소야대(여당이 야당보다 의석수가 작은 상황)일 경우에 국정마비가 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며 “임명은 결국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니 국회의 추천을 받고 협의하는 건...
전날 이 후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총장일 때 검찰도 (통신자료 조회를) 수십만 건을 했지만 사찰이라 하진 않는다”면서도 “야당만 했다면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일이고 검찰이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전날 기준 통신자료 조회 여부 확인에 나선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