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국립대인 한경대와 국립 전문대인 한국복지대가 내년 3월부터 통합해 한경국립대로 새출발한다.
교육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이 통과돼 두 대학 간의 학생-교직원의 소속 변경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한경대와 한국복지대학의 통합은 지난 2007년부터 논의됐다. 이후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기존 후보로 거론돼온 최진석 전 서강대 교수와 정철영 서울대 농산업대 교수,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 외에 교육부 차관을 지낸 김응권 한라대 총장과 이상진 한국복지대 총장이 거론됐다. 여기에 대구교육감을 역임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도 유력한 장관 후보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거론된 후보들이 아닌 완전한 새...
토론에는 김석경 연세대 교수,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박광재 한국복지대 교수, 박근석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집행위원, 장용동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발표자와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LH...
전문대 중에는 경기과학기술대와 경민대, 김포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서일대, 서정대, 수원과학대, 장안대, 전주비전대, 여주대, 연암대, 청암대, 한국관광대, 한국복지대 등 15곳이 재정지원제한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D∼E 등급 일반대 15곳, 전문대 12곳 등 27개 대학(3그룹)은 내년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전면 금지는 물론 기존에 선정됐던 재정지원사업의...
한편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 ‘한국포럼’ 행사에 참석, “성장은 성장대로 복지는 복지대로, 또 둘 사이의 좋은 순환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장·복지 병행’의 국가전략이 필요하다는 평소 철학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 사회와 정치에도 이제 성장만 갖고 무슨 신앙과 같이 이야기하고 또다른 한쪽에선 복지만 갖고 신앙화와...
베이비붐 세대 등 중장년층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비학위 전문가 과정'으로 10개교를 선정, 9억원을 지원한다.경남도립거창대, 연세대, 한국복지대, 경상대 등이 선정됐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정 등 11개과정에 280여명의 학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교수는 “복지확대를 위해 어떤 식으로든 증세가 필요하다. 다음 정권 말기 정도 명시적으로 ‘보편증세’로 가되 지금 당장은 토건 지출을 줄이거나 고소득자 중심으로 한 증세를 통해 단기적으로 필요한 재정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적극적으로 재원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그 재원 안에서 복지 지출을...
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복지대여 대상을 확대하는 '교직원복지대여 이자보전 변경계약'을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교직원복지대여는 교직원공제회가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교직원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전세자금 및 최대 1500만원의 자녀결혼자금을 대여하는 제도로 서울시교육청은 이자의 절반을 부담한다.
새 계약이 지난 1일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과 MOU를 체결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은 물론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3D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은 단순한 기증을 넘어 산학연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에 이바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공청회는 기금운용 체계 개편 관련 국민연금법 개정안 주요 내용을 박민수 연금재정팀장이 설명하고, 노인철 연세대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김광순 와슨와이어트 한국대표, 문형표 KDI 선임연구원,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교수,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 황인철 경총 사회보험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경영계,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그룹,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