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로 구성된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내외 바이오人 ‘교류의 장’ 열려
국내와 해외 바이오 업계 관계자가 교류하는 장도 열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행사 마지막 밤인 5일(현지시간)에는 한국 바이오산업 환경과 자본시장...
올해 바이오USA에서 첫선을 보인 K-BIO 소부장 특별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바이오협회가 함께 구성했다.
특별관엔 KEIT가 지원하는 바이오 소부장 연구개발을 수행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미코젠 △이셀 △엑셀세라퓨틱스 △퓨리오젠 △마이크로디지탈 △BTR △제이오텍 △셀세이프 등 8개 기업이 입주했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획평가원(KEIT), 인베스트서울, 거래소가 공동 개최한 ‘코리아 바이오테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민홍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과 상용화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 상장은 바이오기술 생태계 확장 계기가 될 것”...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83개 사의 회원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협위에서는 ‘한-호 협력을 통한 혁신적 미래 탐색’을 주제로 첨단기술 연구ㆍ개발(R&D) 협력, 핵심광물, 방위ㆍ항공우주, 식품 및 바이오, 청정에너지(수소) 등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사는 “우리나라 연구개발 협력은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2010년경 이후 일본과의 협력 비중은...
동향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발표
△2022 자율주행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 교류회 개최
△제431차 무역위원회 개최
15일(목)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한국유통대상(대한상의) 15:00 배터리얼라이언스 산업경쟁력 분과(대한상의)
△2021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발표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내놓은 ‘우리나라의 산업기술인력 수급 현황’(2017년 기준)을 보더라도 제약·바이오분야의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은 3.5%로 12대 주력산업 중 소프트웨어분야(4.1%)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더욱이 바이오산업의 인력난은 단순한 제조업 일손 부족과는 다르다는 점이 문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지난해 공개한 바이오의약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