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법무부, 국가장애인위원회 및 장애 분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재)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 진행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찾아 장애 여성 성·재생산권 관련 선진 의료 현장을 확인했다.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 장애 친화...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선 단장은 한국형 인공심장 실용화 개발을 주도했고, 연구중심병원 사업정착을 통해 국내 병원 연구문화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표는 인재 양성이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임명하고, 해당 PM은...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 캄보디아, 말라위 지역의 의료 취약 계층에 지원됐다.
최용주...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의 일환으로 방한 중인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고위급 인사 22명이 노을의 첨단 의료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하고, 기술 도입 등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1일 이뤄졌다.
노을은 말라리아 및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에 대한 사용 시연과...
두바이 보건당국(DHA)은 여러 국제의료기관과 협력해 고품질 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료관광을 지원하고 있다.
인도는 의료 관련 스타트업들이 의료관광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크리실(Cricil)에 따르면 올해 인도를 의료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730만 명으로 예상한다. 인도는 급증하는 의료 수요를...
윤 이사장은 적자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인 화상치료에도 꾸준히 투자하며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대학병원 유일의 화상전문병원으로 만들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2008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출범해 취약계층 화상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는 해외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이번 활동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안산시 산정현교회와 의료제품제조기업 세종헬스케어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소 이동진료차량 위탁사업과 연계해 치아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대상 구분을 통한 이원화 시스템으로 운영됐다.
황의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 힘썼다. 그의 국가 공헌에 대한 노력은 1992년 보사부장관 표창장 제15927호 수상으로 돌아왔다.
인간애 기반으로 의료사회복지 대폭 확장
윤 이사장은 경영 기간 동안 의료사회복지 확대에 집중했다. 1974년 성심자선병원이 개원했을 때 부원장으로서 영세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시작했다.
1991년부터 한국노인보건...
국제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신청 및 승인 과정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초음파 검사 및 진단 지원사업’ 실시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2024년 6월 최종승인을 받아 초음파 검사 및 진단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구로병원은 지역사회 및 보건소와 연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한국로타리 종주지구인 3650지구와 함께...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는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할 혁신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의료 시스템 등록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가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과정 통합’ 위탁운영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기관 선정에 따라 4년간 53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9개국(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우간다)의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유럽연구위원회(ERC),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내년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HIROs)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4년 HIROs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HIROs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지원 기관들의...
정 조교수는 2023년 대한신경과학회 향설젊은연구자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수상자 중 대표로 소감을 전한 정승호 조교수는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한 연구 결과를 성취한 촉망 받는 젊은 의과학자 분들과 함께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진의과학자들이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외 의학...
치수줄기세포의 옥시토신 수용체 활성 조절을 통한 치아 경조직 재생 기전을 밝힌 것에 이은 후속 연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및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치의학 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 14.0) 최신 호에 게재됐다.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 등을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외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충북대학교병원장...
한편, 라이트재단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관협력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2020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을 활용해 필수 의료 기술이 세계 공공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중대형 연구프로젝트의 밑바탕이 될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앞으로 국내 고령 친화 산업은 이 같은 움직임과 함께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노년층의 여가 생활, 삶의 만족도 등에도 여러 연구도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소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팀 박사는 지난해 열린 ‘서울 4050 국제포럼’에서 “중장년 세대는 자신이 지향하는 인생 후반기의 삶을 위한 시작점이 될 수...
올해 4월에 정부가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보건복지부와 재단이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활동이 많다.
황 이사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전국에 지정해 관내 교육기관, 의료기관, 행정기관 등 각 주체가 통합적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또 인터넷상에서 우울감과 자살사고를 공유하는 유해 게시글을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노사 협력 부문은 하나금융지주, 고려대학교의료원, 포스코1%나눔재단ㆍ따뜻한 동행ㆍ한국장애인고용공단ㆍ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수상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부터 5년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체계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