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떡볶이를 김치만두·치킨만두·소불고기만두·불고기주먹밥·핫도그와 각각 곁들인 콤보 메뉴 5종을 선보이고 있는데, 외국인들은 호평 일색이라고 전해진다.
한식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한복 등 한국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며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날 '한국의 날' 사전 행사로 한복 패션쇼를 열기도 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파리 디자인 위크를 계기로 프랑스의 명품 가구 브랜드 리에거(Liaigre)와 협업해 9월 5~14일까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예품을 선보인다. 정다혜 작가 등 세계적 수준의 한국공예가 16명의 작품 51점을 전시ㆍ홍보한다.
유인촌 장관은 "100년 만에 파리에서 다시 올림픽이 열리고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올림픽을...
문체부는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김태리와 함께 한복 상품을 기획ㆍ개발할 한복업체 4곳을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
한복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성, 차별성, 구현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총 4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배우 김태리를 모티브로 업체당 8벌의 한복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체부...
완성도 높은 제작 및 전시를 위해 조혜영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이사장이 총괄 아트디렉터로 선임됐으며, 세부 분야별 전문가와 넥슨 아트 담당자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제작된 전통 공예품은 11월 열리는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굿즈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국가유산진흥원의 전통문화상품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달성할 정도로 ‘전통 굿즈’가...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봉황 모양의 비녀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 고유의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기획한 한지 사업 홍보 영상에 그룹 뉴진스가 출연해 한지 등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고 "중국 문화를 도둑질했다"며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지원금 2000만...
곽순화 전 경기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임명됐다.
2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사장에 곽순화 교수를 임명하며 "K-컬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곽 신임 이사장은 금속공예가로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했다.
송화바이정, 오우르, 차이킴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 중소기업 6개사가 배우 수지를 모델로 한복 상품을 개발했다.
수지의 한복 화보는 24일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2시(현지시각)까지 뉴욕...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 등과 함께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삼화페인트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의 주제전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오늘’이 열리는 부산 F1963에서 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과 공동개발한...
두 번째 작품 '써밋갤러리'는 2022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2022 굿디자인어워드 코리아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에 이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Gently Royal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10월에는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노력을 담은 공공전시 ‘종이의 여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 국내 유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하기도 했다.
친환경 쇼핑백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 이어 올해 4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사전공개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K-디자인 비전 선포식은 K-컬쳐를 이끄는 K-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유튜버 채널에는 지난 6일 뉴진스가 한지의 특징을 알아보고 한지로 조명과 아트워크 제작을 체험하며 한지의 매력을 알리는 ‘뉴진스, 한지를 만나다’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종이를 처음 만든 나라는 중국이다’, ‘제지술은 중국에서 발명됐다’ 등의 댓글을...
다동 복합문화공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복문화주간 행사 일환으로 전시된 어린이 전통한복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이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엘시디시 서울(LCDC SEOUL) 광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1% Better 마켓'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근대도시 공장지대의 상징이며 다양한 가치를 내세우는 신생브랜드의 새로운 집합지인 성수동에서 열렸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4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무한상상, ㅇㅇ디자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 등 전국 80여 개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진행된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무한상상, ㅇㅇ디자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 등 전국 80여 개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