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팔공초·중학교에서 ‘대구학교 급식형 튀김로봇 시연회’에 참가해 단체급식 튀김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노동강도 경감을 위해 단체급식 튀김솔루션 도입을 추진했고, 977로보틱스가 해당 솔루션을 기증했다.
977로보틱스는 두산로보틱스의 식음료...
이외에도 급식종사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 및 업무 경감 등을 위해 급식로봇 도입에 30억 원을 편성했으며, 학교시설환경개선에 1884억 원을, 급식시설 개선 등을 위해 155억 원을 투입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주요 교육 사업 및 국정과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면서 “미래교육 수요와...
두산로보틱스가 학교 단체급식용 협동 로봇 튀김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29일 강원 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춘천한샘고등학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 로봇 시연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신경호 강원 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정광열 강원 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송곡중은 올해 2학기부터 볶음 2대, 국탕 1대, 튀김 1대 등 총 4대 급식 로봇을 활용해 급식을 조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노동자가 조리흄 등 발암물질로 인해 폐 건강이 악화하고 노동 강도가 높아 부담이 있다는 지적에 10억 원을 들여 급식 로봇을 제작했다. 로봇은 서울시교육청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했다.
이날 함께...
이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차례 협의를 거쳐 올해 2학기부터 로봇이 만든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조리종사원 업무경감을 위해 배치기준 하향과 식판 렌탈 등 조리종사원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 급식로봇 도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지원한다. 한국 프렌차이즈 협회와 함께 조리레시피 매뉴얼도 개발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조리종사자의 폐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문제 개선 등 급식종사자의 조리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조리(실무)사 현원 부족학교 33교를 대상으로...
(서울)
△사이버거래소 「학교급식사업 발전을 위한 추진계획」
△양곡표시제도 이행점검 결과
△소비자 평가 우수한 우리 딸기, 보급 확대 위한 설명회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 현장방문(청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8:00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조성 활성화포럼(서울)...
오리랩 측은 “급식 냄새, 친구와 닿았을 때 감촉 등 오감을 전달할 수 있게 진화시키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분신 로봇 오리 히메는 이미 일본의 일부 초등학교와 대안 학교 등에서 쓰이고 있다.
분신 로봇은 수업 출석 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예컨대 고령의 조부모가 손자 결혼식에 참석해야 할 때 분신 로봇을 대신 보내는 것이다. 거리가 멀어...
숙명여대는 1972년 대한민국 최초로 아동복지학과를 설립한 학교로 현재 유아의 보육과 교육에 있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육시설 내부에는 첨단 디지털 CCTV를 설치하고, 외부에는 국내 최초의 방범로봇 ‘센트리’가 도입돼 기존의 CCTV에 잡히지 않던 방범 사각지대도 감시할 수 있다.
어린이 특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165㎡ 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