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하하는 “‘너는 내 운명’,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부산바캉스’, ‘찹쌀떡’ 등 딱 4개가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이어 하하는 은근한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히든싱어 2’의 원조 가수로서의 출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의 원조 가수로 등장하는 주현미는 데뷔 29년차의 트로트...
스컬과 듀엣으로 부른 자신의 곡 ‘부산바캉스’에 ‘별을 보러가요’라는 노랫말이 연인 별을 지칭한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호기심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그는 “그 별은 예비신부 별을 지칭하는 게 맞다. 가사를 쓸 때 별과 함께 있었는데 우리끼리 굉장히 재미있어 했다”며 “노래 가사에 별을 직접 언급했을 때 뿐 아니라 함께 있는 모습을 혹시 기자들이...
하하가 '부산바캉스' 가사 속에 연인 별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하하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바캉스' 가사를 언급했다.
'부산바캉스' 가사 중에는 '오늘밤엔 분명히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 될 것 같은데. 잠시만 어제 고민 다 접어 놓고 별을 보러 떠나요. Baby'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별을 보러 떠나요'라는 부분이...
지난 9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신곡 ‘부산 바캉스’로 인기몰이 중인 하하와 스컬이 초대돼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컬은 “내가 레게를 한 것만 13년이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단 3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스컬은 올해 초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나름 가수다’편에 출연해 레게 무대를 선보였지만 꼴등을...
아이유, 피에스타가 함께 부른 ‘달빛바다’가 6위, 스컬&하하의 ‘부산 바캉스’가 9위를 기록했다. 용감한 녀석들의 ‘봄 여름 여름 여름’은 14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Friday’는 15위에 랭크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강남스타일’은 초대박곡으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영상 속 김종국은 수영장에서 양 팔에 매달린 아이들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있다. 배경 음악으로는 하하&스컬의 '부산 바캉스'가 삽입돼 자연스럽게 신곡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곡 홍보 깨알같네" "김종국 자상한 아버지가 될 듯" "하하도 운동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단옆차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컬&하하의 무대에는 하하의 절친인 노홍철이 난입해 ‘부산 바캉스’라 새겨진 건을 꺼내 보인 뒤 저질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무대 난입 완전 재미있음” “나도 부산으로 바캉스 가고 싶다” “‘인기가요’에서 저질댄스를 볼 줄이야” “분위기 띄우는데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하하가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한 남자로서 가지고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대담하고 솔직한 가사가 눈에 들어 온다
하하와 스컬은 "제목의 숨은 뜻을 추측하는 것도 이 노래의 또 다른 재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스컬 앤 하하는 '부산 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