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 캠프가 부정행위를 했다’며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선 및 추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정 공관위원장은 “5차 경선 결선을 통해 부산 서·동구 후보자를 곽 변호사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YS 전 대통령...
입에 올리기도 힘든 막말병이 도졌다"면서 "‘지X하는 놈’, ‘줘패고 싶을 정도다’ 등 막말을 했다. ‘하태경을 4강에서 떨어뜨려달라’고도 노골적으로 비방했는데 이는 후보비방죄”라고 비판했다.
이에 홍 의원은 "하 의원을 지목해서 이야기한 적은 없다. 다만, ‘4강 때 후보는 정리해달라. 토론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는 했다”고 해명했다....
행사에는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50일여간 우리 당 대선 후보 풀이 참 풍성해졌고, 더 다양한 분들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하도록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8월 30일 우리 당의 경선 버스가...
같은 날 권성동 의원도 "당 차원의 사과와 출당조치를 비롯한 확실한 징계가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고, 하태경 의원도 "여당의 상습적인 천안함 막말은 유족을 향한 2차 가해이자 국민을 향해서는 200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은 조 전 부대변인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
이번에는 홍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충돌했다.
홍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자신의 복당을 반대하는 이들을 향해 "당을 배신하고 3년 동안 밖에서 당 해체를 주장했던 사람들"이라며 "26년 동안 당을 지킨 나를 거부할 명분이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 복당에 반대하는 세력은 탄핵 대선과 위장 평화 지방선거 때 야당 승리를...
진중권 전 교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지속하는 동안은 물론 여당이 계속 득을 보겠지만, 그 효과도 앞으로 점차 약해질 것"이라며 "코로나19 효과와 막말 시리즈로 인해 통합당이 참패한 지난 선거에서도 표차는 8.4%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코로나 전쟁 승리하겠다는 이낙연...
된다”면서 “국회가 주도하고 국민이 승인하는 개헌 프로세스를 크고 작은 모든 정파 지도자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대표는 이날 치러진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27.02%의 총 득표율을 기록해 당대표에 당선됐다. 다른 후보의 득표율은 하태경 후보 22.86%, 이준석 후보 19.34%, 정운천 후보 12.13%, 김영환 후보 11.81%, 권은희 후보 6.85% 순으로 집계됐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9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과 관련해 '자살 미화'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이제 국민들 불쾌지수 더 올리지 마시고 페북도 절필하실 때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 전 대표는 자신이 왜 쫓겨났는지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 국민들은...
하태경 의원은 김정일 사망 3주기를 맞아 이희호 여사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하려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을 향해 “김정은 정권의 십상시, 김정은 정권의 내시 역할 비슷하게 그렇게 한 사람”이라고 했다.
야당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과 상대당을 겨냥한 막말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2013년 당시 민주당 홍익표 의원 “귀태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별명이다. 19대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들어온 그는 같은 당 김진태 의원과 함께 그렇게 불린다. 대북 관련 현안이나 국내 좌우 갈등이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 왔기 때문이다. 친북·종북 세력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적이다.
하 의원은 사실 ‘친북’에서 ‘보수’로 전향한 케이스다. 이렇게 전향한 사람일수록 성향을 더욱 세게 드러내는...
고발 대상은 새누리당 이군현 박대출 김진태 하태경 심재철 의원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이유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빌며 행여라도 한미동맹에 나쁜 영향을 줄까 걱정하는 국민 마음을 외면한 채 때를 만난 듯 야당 대표와 의원들을 중상모략하는 못된 버릇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을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박지원 의원의 방북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새누리당 김진태·하태경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고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박 의원에 대해 “김정은, 김정일 조화 배달하는 심부름꾼이냐”고 했고, 하...
이날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국가수반에 대한 막말과 폭언은 스스로의 부족함과 천박함을 드러낼 뿐"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임 위원은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즉사했으면 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RT·사진)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서울역, 이남종 열사 추모 촛불 집회에 걸려 있는 손피켓입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성명을 내고 “작년 8월에는 현직 대통령에게 ‘이 여자’ ‘당신’ 운운하며 막말을 퍼붓더니 급기야 해외순방 중인 대통령의 비행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내용까지 리트윗하는가”라며 “국가수반에 대한 막말과 폭언은 스스로의 부족함과 천박함을 드러낼 뿐”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의 탈북자에 대한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판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임 의원은 특히 탈북자 비하발언이 ‘종북(從北)’ 논란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한 듯 폭언에 대해 즉각 사과를 하면서도,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변절자’라고 표현한 기존 입장은 바꾸지 않았다.
앞서 하 의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임...
민주통합당 임수경 비례대표 의원의 탈북 대학생에 대한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4일 임 의원이 자신과 탈북자들을 향해 ‘변절자 XX’ 등 폭언을 퍼부은 것에 사과와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임 의원이 전날 오전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으나 진정성이 없었으며 이중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백씨가 사진 삭제에 항의하면서 “이럴 때 북한에선 수령님이 명하지 않은 걸 마음대로 했으니 총살이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임 의원이 이에 대해 “야, 너,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하태경 변절자 XX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야”라고 막말을 쏟아냈다고 백씨가 주장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이 자신을 지칭해 '변절자 XX'라는 발언을 한 것과 탈북학생에 대해 '총살감'이라는 막말 파문과 관련, 사과문을 발표한데 대해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수경 의원에게,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사과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탈북 대학생에게 ‘변절자’ 등의 막말을 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은 3일 “모든 논란은 저의 불찰로 인한 것이고 제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해명과 사과의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태경 의원과도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사과의 뜻도 전했고...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탈북 대학생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임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입 보좌관 면접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총살 운운한 학생을 꾸짖은 것이 전체 탈북자 문제로 비화되었다”라고 썼다.
그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는 방식이 다를 뿐 탈북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한민국에 정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