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에 'JINRO'(진로) 버스가 달린다.
라이베이거스 관광객들은 현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에서 내년 연말까지 하이트진로의 'JINRO'를 랩핑한 버스를 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라스베이거스 투어버스를 진로 광고로 랩핑해 운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일명 '진로 버스'는 지난달부터 1년 4개월간 벨라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LA 총영사관)을 통해 마스크와 물티슈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우리 교민들은 물론,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지 공공
하이트진로가 미국 뉴욕 주를 돌며 소주 ‘참이슬’을 홍보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주를 돌며 참이슬 랩핑 트럭 운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미국법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는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면서 현지인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참이슬 랩
하이트진로가 미국 시장 수출용 하이트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온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략 상품이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민 1.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미국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00여만 병(맥주500ml, 소주 360ml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와 맥주 판매는 각각 5%, 17%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전체 주류 판매는 최근 3년간 평균 15%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교민 시장 외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 공식 맥주인 ‘2019 하이트 다저스 스페셜캔’(이하 다저스 스페셜캔)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동시에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 스페셜캔(355㎖)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다저스 스페셜캔 패키지는 세계적 아트토이 아티스트인 스캣원이 디자인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스캣원과 협업해 참이슬 더니를 출시하며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소주 수출 5384만 달러를 기록하며 5년만에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018년 소주 수출규모는 5284만 달러로 전년대비 12.5% 성장했다. 주류시장이 감소세에 있는 일본(-2.9%)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 수출실적은 소주한류가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포함
하이트진로가 아메리카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도미니카공화국의 최대 기업인 ‘바르셀로 그룹’과 맥주사업 제휴에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맥주 수출뿐만 아니라 향후 공장설립 등 사업 확대와 주변국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ODM방식으로 생산한 맥주브랜드 ‘바르셀로’를 지난 1월부터 도미
하이트진로는 미국법인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의 파트너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맥주브랜드로는 최초로 지난 2012년부터 LA다저스 구장에서 하이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참이슬을 베이스로한 소주 칵테일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파트너 계약을 통해 L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참이슬 칵테일'이 인기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 올 시즌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아시아 맥주 최초로 LA다저스 구장에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동안 '싸이 소주'로 알려진 참이슬을 칵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