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수 고문(전 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 부국장‧은행준법검사국장), 정규종 전문위원(전 금감원 제재심의국 팀장)까지 새 식구가 된 전문가들은 정은윤 고문(전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금감원 기업공시국장), 이규연 고문(전 한국거래소 본부장) 등 기존 멤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 집안인 김 총괄 대표는 인생철학으로 “내...
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 전무는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도록 중앙회와 저축은행이 다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이날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전무와 이명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이 관장으로부터 장애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중앙회는 매달 장애인 식사 도움이나 명절, 어버이날, 노인의 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 전무는 “연말을 맞아 쓸쓸하게...
하은수 은행준법국장은 불법금융대응단 불법금융현장점검관으로 발령났다.
금감원 준법라인의 변화는 지난해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3곳의 준법검사국이 신설된 지 약 15개월 만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검사 담당 조직을 건전성담당국과 준법성검사국으로 분리했다.
준법검사국은 건전성 검사와는 별도로 금융회사의 중대·반복적인...
특별조사국 팀장에는 현 차종엽, 김강일 자본시장조사 1, 2국 특별조사팀장과 하은수 테마주기획조사팀장, 현인석 시장조사팀장, 박봉호 파생상품조사팀장이 자리를 맡게 된다.
이번 특별조사국은 특별조사팀과 테마주기획조사팀, 파생상품조사팀 등 7개팀으로 구성된다.
금감원 특별조사국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업종 구분없이 전담팀을 구성해...
테마주 특별 조사팀은 2002년부터 10년간 금감원에서 조사 담당을 해온 하은수 팀장을 포함해 9명의 조사역이 팀원으로 배정됐다.
조사팀은 말 그대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테마주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조사를 하는 팀이다. 조사팀이 꾸려진 이유는 대선이 다가오면서 이른바 ‘대선 테마주’들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시장이...
이어지자 금융감독원은 특별조사팀까지 꾸려 투자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하은수 금융감독원 테마주 특별조사팀장은 “대선이 치러지는 12월19일 이후 대선 테마주들은 소멸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이제는 불꽃놀이가 끝났기 때문에 대선 테마주를 매수한 투자자들도 손절매하고 나가야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은수 금감원 테마주특별조사반장은 "상당수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팔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다수의 사례를 보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더욱 많다"며 "테마주의 주가는 결국 원위치로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테마주 단속을 위해 테마주특별조사반을 지난달 상설조직으로 전환했고 현재 다수의 테마주에 대한 기획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