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 사업을 이끄는 하영배 농심 메가마트 의류사업부문장은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로서 “한국의 유니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올해 안에 매장을 90개에서 150개로 늘리고 2015년까지 100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이 하 부문장의 포부다.
하 부문장은 “국내 SPA의 대형숍은 해외 SPA와의 경쟁으로 부진을 면하지...
당장 이 사업을 이끄는 하영배 농심 메가마트 의류사업부문장은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로서 “한국의 유니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올해 안에 매장을 90개에서 150개로 늘리고 2015년까지 100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이 하 상무의 포부다.
23일 서울 신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만난 하 부문장은 “국내 SPA의 대형숍은...
하영배 메가마트 의류사업부문장은 “티뷰는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점포 확대로 대형마트의 PB(자체상표)와는 개념부터 다른 브랜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마트는 지난해 패션과 유통 사업 분야에서 매출 75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패션부문 매출 확대로 매출 8100억원을 달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