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텃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역 현안인 종합부동산세 문제의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11일 대치역 앞 집중유세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가구 1주택 종부세 폐지를 공약했다. 그는 “저도 자녀 교육을 위해 미도아파트에 거주하며 10년 넘게 이곳에서 종부세를 내고 있다”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서울시가 앞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시설을 대폭 정비·확충한다.
시는 '2030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15년 4월에 완성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침수취약지역의 용량확대, 유역분리, 유로변경 등 하수관로 개선을 시작한다. 하수관로 확충 등을 판단하기 위한 우수유출량 산정시 하수도 시뮬레이션 기법을 도입해서
대우건설·포스코건설·금호산업 등 7개 건설회사 들이 정부가 발주한 사업입찰에서 담합을 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지난 4일 전원회의를 개최, 국내 7개 건설사들이 환경부가 추진한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과 남강댐상류 하수도시설공사 입찰시 담합한 행위를 적발하고 총 3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