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라기보다는 이 지역 상·하수도 시설 노후화, 지반 약화, 장마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싱크홀은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구멍이나 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6~8월에 자주 발생한다. 많은 양의 비가 땅속으로 스며들어 토사가 유실되고, 땅 속 빈 공간이...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대평·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을, 영화·송죽·연무·조원1·2동 새빛만남에서는 △영화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조원공원 조성 △송원로 가로수길 환경개선 △연무마을 어울림터 조성 등 사업을 설명했다.
2024...
환경위생 11건(3%), 경제 7건(2%), 교육 5건(2%), 도시가스 4건(1%), 하수도 4건(1%), 주택 4건(1%) 등도 접수됐다.
이 시장은 각종 건의 가운데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즉시 “하겠다”고 답했고, 예산 마련 등의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정 설명을 하거나 배석한 공무원들을 통해 보완설명을 하도록 했다. 시의 권한 밖에 있거나 다른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문제도...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도 조심해야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도 당부했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기후변화로 비의 양이 증가하여 하수관로 및 배수시설이 가지고 있는 대응 능력보다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즉, 과거의 계획 및 기준으로는 현 기후 위기 상황으로 발생되는 도시 침수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
도심지역의 반복되는 침수 해소를 위해 환경부는 2013년부터「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피해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인 배수설비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우수 등을 공공 하수관로까지 연결하는 가정 하수시설이다. 개인 배수설비의 유지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종 이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예상이 되는 지역 내 반지하 주택 124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에 나선다. 구에서 위탁한...
투수성 포장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면서 하수도로 일시에 유출되는 빗물의 양을 줄이고 열섬현상이나 수질 오염 등의 물순환 왜곡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발제는 박대근 서울연구원 안전인프라실 연구위원이 맡는다.
박 연구위원은 "도시화로 불투수 면이 증가하면서 자연 물순환이...
새 그린에코파크에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시설과 전망타워, 물놀이장, 수영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도로, 상·하수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도 설치된다.
시는 다이옥신 등에 대해 각별한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법적 배출허용기준인 0.1ng(나노그램)에서 20% 강화된 수준인 0.08ng으로 다이옥신 배출...
이외에도 2013년부터 올해까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194곳을 지정해 하수관 확대, 펌프장·하수저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하수관로정비 등 도시침수 대응인프라에 전년 대비 2.1배 늘어난 327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현실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는 인간이 막을 수 없겠지만 인명, 재산피해는 우리가 얼마나...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내에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사업이며 아케이드, 진입도로, 화장실, 고객센터·공동판매장·공동배달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그리고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시설, 상·하수도, 냉난방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사업비의 90...
위한 하수도시설 점검 회의 개최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용인 국가산단 추진 상생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0:30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인천)
△자생식물 씨앗 나눔으로 생물다양성 중요성 널리 알린다(석간)
△용인반도체 국가산단조성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석간)
△국내 첫 액화수소 충전소...
생활하수와 축사 등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환경부는 이들 하천에 대해 국비 604억 원을 들여 2025년부터 5년간 하수도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약 10개의 국고보조사업을 지원한다. 지자체에서도 287억 원을 투입해 3개의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병행해 추진한다.
환경부는 선정된 하천 4곳의...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상‧하수도 시설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물관리 등에 선도적으로 투자해 물산업 성장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성장을 이끄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육성한다.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도 확대한다. 또한, 초순수·물에너지 및 첨단 물관리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래 물산업을...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그물망 모양의 금속 재질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이 하수도에 추락하는 것을 막는 시설이다.
한편 구는 추락방지시설을 강남역 등 침수취약지역 맨홀을 우선으로 2022년 1200곳, 2023년 2108곳에 설치 완료했다. 올해는 침수취약지역의 하수도 맨홀 3174곳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지원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집행 관리 강화
15일(목)
△환경부 장관 11:00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수상 기업 간담회(서울)
△환경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한화진 장관, 우수혁신 환경기업 간담회 참석
△부처 협업을 통한화재사고 예방 안내서 발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수중생태계, 온라인화보집으로 감상하세요
◇해양수산부...
또 D(미흡) 수준 시설물(694개)은 저수지 509개(73.3%), 도로 160개 (23.1%), 하수도 11개(1.6%), 하천 5개(0.7%), 그 외 시설이 9개(1.3%)다.
특히, E(불량) 수준 시설물(69개)은 저수지 35개(50.7%), 하천 20개(29%), 도로 12개(17.4%), 항만 1개(1.45%), 어항 1개(1.45%)다.
국토부에서는 안전등급 D(미흡), E(불량)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성능개선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제도다.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조례 등을 근거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세제 혜택과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수 재이용수는 하천유지용수로 41.5%, 하수처리시설 세척수 17.3%, 공업용수 11.4% 등으로 활용됐다.
전국 하수도 평균 요금은 1톤당 634.7원으로 전년(602.1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광역시 평균 요금은 64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도(道)의 평균 요금은 623.3원으로 낮은 편이었다. 또한 전국 평균 하수 처리비용은 1톤당 1392.5원으로 하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