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전권회의 폐막...한국인 최초 ITU 고위직 진출
부산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3주간의 일정을 끝내고 7일 폐막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참가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ITU 전권회의 폐막'
부산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19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7일 막을 내렸다.
7일 전권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폐회식이 열렸고 이 자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각국 대표단 등
지난달 20일 개막한 '2014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3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7일 오후 폐막한다.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U 사무총장을 포함한 65개의 고위직과 이사국을 선출하고 각국에서 제안한 각종 의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차기 사무총장으로 중국 후보인 자오허우린 현 사무차장이 당선됐다.
ITU는 23일 오전 8시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4년간 ITU를 이끌 사무총장에 단독 입후보한 자오 사무차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ITU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인이 당선됨에 따라 기존 서구 선진국들이 주도한 ITU의 통신정책 결정과정 방향
전 세계에 에볼라 바이러스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하마둔 뚜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이 ICT를 활용해 에볼라 확산을 막아내자고 주창했다. 뚜레 사무총장이 ICT 기술 경연장에서 ICT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직접 언급하자 일각에서 그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다.
뚜레 총장은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1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이 에볼라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하마둔 사무총장은 20일 11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4 ITU 전권회의' 개회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로 인해 5000명이 사망했다”며 “지나주 세계 보건기구는 보다 더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을경우 앞으로 2개월 내 아프리가 내에서는 1주에 1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 에볼라 백신 국내 첫 개발
중앙대 설대우 교수 연구팀, 캐나다서 동물실험 준비 중
에볼라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학교 설대우 교수 연구팀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해 치료제 상용화에 청신호를 켰다. 이 백신 후보물질은 현재 동물 실험을 앞두고 있다. 설 교수는 "에볼라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글라이코프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인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부터 3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전권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국내외 고위인사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70여개국 3000여명(장·차관급 140여명 포함)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
에볼라가 발병한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3개국 대표단이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불참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3개국의 고위급 관계자가 이번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고 알려왔다”며 “ITU 전권회의 개최국으로서 3개국 고위급 관계자가 불참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
미래창조과학부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 ITU 전권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미래부는 전권회의 준비에 관해 미래부·(국제전기통신연합)ITU 간 협정과 미래부-부산시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고위급 고문단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대 청년 60여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 주관하는 ‘2013 청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가 18일 KAIST 서울캠퍼스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최종현홀에서 열렸다.
청년 ITU전권회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서울총회)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이번 서울총회는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통한 글로벌 번영’을 주제로 87개국, 18개 국제기구에서 약 1600명이 참석한다.
서울총회에는 고위급 정부인사, 지역·국제기구 고위인사와 민간대표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 2차 총회 개최국인 영국의 윌리엄 제퍼슨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에서 D-365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캠퍼스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국제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ITU 전권회의'가 열린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하마둔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공식 로고를 개발·확정해 2일 발표했다. 공식 로고에는 국민들이 ITU 전권회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미와 특징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로고는 ITU가 제안한 현대성, 글로벌 지향성, 혁신성, 단순성 및 행사의 정체성 등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을 진행했
스마트폰 특허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규제기관 담당자들이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B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산하 방송통신 관련 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 공개 특허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ITU는 회의를 마친 후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 담당자들이 프랜드 원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19차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서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ITU개발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ICT 선도국 한국이 전권회의를 개최하게 돼 모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대표단은 4일 오후 스위스 제네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본부에서 열리는 2012년 이사회(Council)에 참석해 하마둔 뚜레(Hamadoun TOURE) ITU 사무총장과 면담했으며 아울러 우리나라의 2014년 ITU전권회의 준비상황을 개막식에서 발표했다.
ITU 이사회는 당해 연도 ITU 주요 정책 의제, 재정 및 인사정책 등을
‘제18차 ITU 전권회의’에 참석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5일(현지시각) 까미노레알 호텔 리셉션장에서 ITU 192개 회원국 500여명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개최했다.
최 위원장은 페르난도 보르혼 피게로아(멕시코) 전권회의 의장, 하마둔 뚜레(말리) ITU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ITU 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 전기통신표준화자문회의에서 ITU에 신설되는 '기후변화 특별연구반' 부의장으로 방통위 강성철과장(전파연구소 기준연구과장)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UN 주도로 ICT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방안을 연구하는 국제 논의의 장인 ITU '기후변화 특별연구반'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노준형 장관은 세계경제포럼(WEF) 주관으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 아시아지역 IT 관련 규제기관의 대표로서 초청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케빈 마틴, EU 정보경제미디어 위원장인 비비안 레딩 등과 함께 디지털 에코시스템 등 2개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