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하늘길로 첫 상륙!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햇사과 출하 개시 현장 점검(대구 군위)
△농어촌서비스기준 달성 정도 결과 발표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잠정)
△2024년산 햇사과 안정적으로 출하 중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13: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직원조회(세종), 13:30...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인 조지아로 가는 하늘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6~2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한-조지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여객 및 화물 정기편 운항을 위한 운수권 신설 등에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조지아 간에는 항공협정이 2021년 발효됐으나 양국 간 공급력 설정을 위한 항공회담 개최가 지연되면서 직항노선은 부정기편을 통해서만...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하늘길이 처음 열리는 데 따른 관광객 증가·지역경제 발전 가능성과 군내 긴급상황 신속 대처 등이 용이해진 것은 주요 기대 지점이나, 기정사실화한 개항 지연,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걱정이 병존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배편으로만 입도 가능한 울릉도는 강릉항·포항항 등에서 쾌속선 기준 3~4시간을 가야 한다. 서울에서...
인천공항 관제탑을 찾은 박 장관은 “항공기 운항이 집중되는 성수기를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인 하늘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제는 항공교통 안전에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인 만큼,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선제 안전관리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내달 18일에 인천-보홀,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각각 매일 1회 출발하는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 같은 날 인천-홍콩 노선도 약 4년 8개월 만에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에 오사카, 도쿄 등의 일본 노선과 나트랑(냐짱), 방콕 등의 동남아 노선에 연이어 신규 취항하며 빠른 안정화를 이뤄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후발 주자로 진입한 수도권 시장에서 빠른 안착으로 에어부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며 “지역 거점...
한국과 북한에 직항편을 포함한 하늘길 확대를 내세워 러시아의 외교적 고립을 타개하겠다는 전략도 담겼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코즐로프 러시아 자원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하루 앞두고 “북한과 러시아 직항 노선의 추가편성을 검토 중”이라며 “특히 노보시비르스크-모스크바-평양을 잇는 항공편을...
대회 주최사인 굿러너컴퍼니의 예상국 대표는 “운탄고도 스카이 레이스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매년 오는 참가자들로부터 하이원 하늘길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하이원리조트의 우수한 숙박‧부대시설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16일부터 크로아티아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하늘길 확장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 중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많은 분이 더 폭넓은 선택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겠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신규 취항해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넓혀왔다. 코로나 기간에도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고객 수요에 대응했다.
작년 6월 11일부터 정기노선을 취항한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2024년 5월까지 총 106회...
7일 오전부터 인천-로마·바르셀로나 항공권 예약 시작오는 8~9월 취항…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 기회까지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7일 오전부터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과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임직원 식림 활동도 중단됐다. 대신 대한항공이 고용한 현지 식림 전문가와 현지 주민들이 제초 작업 등 관리를 하며 숲을 가꿨다. 올해는 4년 만에 임직원 식림 활동을 재개해 20일부터 2주에 걸쳐 신입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112명이 나무 심기에 참여했다.
바가노르구는 대한항공 취항지인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항공과 인터라인 파트너십이 체결되면 미 국내선 110개 노선과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6개 중남미 국가의 환승편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이 더 늘어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인터라인을 통해 자사 항공편 탑승객들에게 폭넓은 연결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들과 파트너십을 늘려 하늘길 확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해외 방문길이 막혀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동안 많은 국내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몰렸고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았으나 최근 다시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 호텔업계는 해외여행 수요와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주 흑돼지 비계 이슈 등 바가지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신뢰도 회복에도 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장기화되고 있는...
이번 팝업홍보관은 ‘새로운 하늘길,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26일까지 빛누리아트홀(개관행사)을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행궁광장(수원문화유산 야행)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일월수목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망포글빛도서관 등 네 곳에서 진행된다.
공항 콘셉트의 다양한 구조물과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고, 홍보영상 상영, 리플릿...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주 4회로 신규 취항
에어프레미아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취항하며 미주 노선 하늘길을 넓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로스앤젤레스(LA)·뉴욕에 이은 에어프레미아의 세 번째 미국 본토 정기편이다.
미국 서부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도권의 주요 백화점은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반면 지방 소재 백화점은 매출 부진으로 업종을 바꾸거나 폐점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을 6월 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