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와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7일 서울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강창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 예정인 하계세계대학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 전 의장을 충청2027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K콘텐츠 정책금융 1조7700억 원취약계층 ‘통합문화이용권’ 한도 2만원 인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4년 예산 정부안으로 6조9796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6조7381억 원 대비 2388억 원(3.5%) 늘어난 규모다.
2024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예산을 형성한 건 ‘문화예술’ 분야의 2조2704억 원(32.5%)이다. 뒤이어 ‘체
국토교통부는 5일 충북도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국토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4일 “충북이 중심되는 충청 신수도권 시대를 열겠다”며 충청권 구애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축)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축을 경부축에서 강호축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