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신약개발업체 핀테라퓨틱스와 암, 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 후보 물질에 대한 효력 및 독성 평가, 제형 및 제품품질관리(CMC)등의 포괄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핀테라퓨틱스는 약물...
핀테라퓨틱스와 발테드시퀀싱에 이어 세 번째 바이오기업 투자를 단행한 김도형 로프티록 대표이사는 “유례없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는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갤럭스가 보유한 AI 신약발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R&D 생산성을 어떻게 높이는가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투자 환경이 오히려 합리적인 밸류에이션과 차별적 기술력을...
대웅제약이 핀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단백질 분해 신약 발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단백질 분해 신약 연구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인 핀테라퓨틱스와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핀테라퓨틱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타겟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개발 및...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표적단백질 분해약물(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플랫폼 기반 바이오텍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와 TPD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PD 약물이란 체내 단백질 분해시스템을 이용해, 질환을 일으키는 표적단백질을 특이적으로 분해하는 기술이다. TPD 약물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