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코트라와 함께 '맞춤형 원스톱(One-stop) 수출 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전 생태계의 수출 초보 기업들은 수출 시 애로사항으로 언어, 품질인증, 행정절차의 3대 허들을 지속해서 제기했다. 한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트라의 수출바우처 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컨소시엄은 2010년 개통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행복이음'과 2013년 구축된 범부처 복지사업을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플랫폼 형태로 통합 개편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지난해 말 최종 계약 해지됐다. '과업 변경' 및 '추가 과업 요구', '수익성 악화' 등의 이유로 컨소시엄이 복지부에 계약 해지를 구두로 요청했고, 복지부는 지난해 말 컨소시엄에...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등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 디지털 교육 플랫폼이다. 160여 개의 디지털 수업 도구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하게 약 650만 개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아카이브를...
뱅크웨어글로벌은 기업∙소비자간 거래(B2C)향 토근증권발행(STO) 거래 플랫폼과 기업∙기업간 거래(B2B)향으로 증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미들웨어로 제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STO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해당 사업이 뱅크웨어글로벌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 관계자는 "STO 시장은 증권화 플랫폼 사업 및...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의 현금자산은 약 900억 원, 누적 마일스톤은 1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2025년 상반기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계약금 수령을 통한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SAFA를 활용한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해서 기업가치를 재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기업 성장 생태계가 갖춰지길 바란다는데 목소리를 모았다.
오영주 장관은 “지금부터는 소상공인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이를 위해 관계부처들과 함께 7월부터 순차적으로 구축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정책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콘텐츠 기업 ‘메타크래프트’, 테크 기반 웹툰 콘텐츠 스타트업 ‘동주’와 글로벌향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웹툰 제작에 필요한 기획력, IP(지식재산권), 제작 솔루션을 갖춘 3개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 사의 강점을 토대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 IP 확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알리바바닷컴은 200개 이상 국가의 유통사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알리바바닷컴 한국서비스센터 씨케이브릿지와 함께 플랫폼을 소개하고 고객사와 입점 매뉴얼을 공유했다.
이어 같은 달 18일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이달 4일에는 알리바바그룹의 B2C...
알테오젠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와 허셉틴 두 가지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각각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등 연구개발의 결실이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첫 자체품목인 테르가제의 시판 및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사용된 피하제형 치료제들이 상업화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관 참가, 수출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초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K-소비재, 특히 농식품 분야에서 한류 열풍을 활용한 수출 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트릿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농식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회
기업금융과 운용손익 양호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10% 상향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에이직랜드
디자인하우스, Be ASIC
국내 유일한 TSMC 공식 디자인하우스 협력사
높은 인당 매출액으로 플랫폼 경쟁력 입증
AI향 매출 규모 1위로 AI 시장 주도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콘텐트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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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4 매출 2.2천억원...
빅테크를 통해 웹툰이라는 서비스가 확대되면, 그만큼 우리나라 플랫폼들 또한 새로운 유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웹툰 전쟁 속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 국가들에 활발히 진출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범강 웹툰산업협회 회장은 “해외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웹툰) 산업에 뛰어들면 시장의 가치를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웹툰) 산업이 활성화될 수...
웹툰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웹툰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진출 덕분이다. 웹툰 시장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확장했다. 2017년 3799억 원 규모의 웹툰 시장은 매년 22.7%, 37.2%, 64.6%, 48.6%, 17.4%씩 성장했다.
2005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웹툰은 2014년 웹툰 영어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2016년 미국...
◇로봇 도입의 이유는 경제성 = 뉴빌리티는 2017년에 설립된 실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이다.
도심 환경에서 주행 가능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뿐만 아니라, 사업 파트너가 쉽고 편리하게 로봇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로봇 관리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뉴비’와 로봇 통합 솔루션 ‘뉴비고’를 기반으로, 국내 도심지, 대학가, 골프장...
LG전자는 최근 네덜란드 엔스헤데(Enschede)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 지분 80%를 인수하고, 향후 3년 내 나머지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수만 개의 가전과 센서·조명 등 IoT기기를 연결하는 앳홈의 연결성과 LG 씽큐(LG ThinQ) 플랫폼에 적용예정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AI홈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양사 CEO는 온디바이스 AI를...
스텔라 블레이드는 PC버전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한편, 시퀄(후속편) 출시를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로서의 밸류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IP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시프트업은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최근에는 네덜란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을 인수하는 등 외연을 확장시키기도 했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LH는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에 LG 씽큐(LG ThinQ)를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LG 씽큐는 LG전자가 2016년 출시한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두 플랫폼을 연동한다면 LH의 스마트홈 전용 앱 ‘홈즈’에서도 LG 씽큐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부영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다른 기업과 정부 정책 등 사회 각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지급 사례처럼 정부도 출산지원금 1억 원을 지원해 준다면 출산에 동기부여가 되는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참여 인원 1만3640명 중 8536명(62.6%)이 자녀 출산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본부를 비롯해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8개 지역본부와 77개 지역센터에서 대책 이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이번 현장 점검에 이어 이달 15일에 소진공 본부를 방문해 전국 지역본부의 집행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소상공인 정책정보 플랫폼인‘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구축 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