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사회 운동인 '플라스틱 어택'(Plastic Attack)의 하나다. SK텔레콤의 제안에 각 학교와 교내 봉사 동아리가 동참하기로 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3개 학교에 친환경 ‘0텀블러’ 5000개, 텀블러 반납함, 살균 기능을 갖춘 건조기 등을 제공한다 0텀블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교내 지정 카페에서...
이른바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을 대신하는 레이저 라벨링이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수치가 있다. 유럽인의 1인당 평균 플라스틱 소비량이 30kg인 데 반해 우리는 98kg으로 세계 1위다. 범사회적 차원에서 과다한 포장재를 줄이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무포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