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기준 매출 1730억…별도 기준 매출 1545억 원, 영업익 93억 원서머너즈 워 및 야구 게임 성과 지속, 경영 효율화 효과로 흑자 전환기존 게임 실적에 다양한 장르 기대 신작 더해 시장 공략 강화 계획
컴투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30억,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대신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내년 일본 프로야구 게임 신작 기대감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8250원이다.
29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나 기대감이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컴투스가 퍼블리싱 타이틀 확대와 자체 개발 라인업을 토대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향한 전방위적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실적 부진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게임업계가 신년부터 글로벌 진출로 실적 만회에 나선다. 지식재산권(IP) 강화하고 플랫폼 다변화를 꾀해 정체된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것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겨울방학 특수를 앞두고 주요 게임사들은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넷마블은 메가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넷마블은
흥국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와 쓰론 앤 리버티(TL) 출시가 예정됐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 원으로 신규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5만1500원이다.
17일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수익은 4499억 원, 영업이익은 282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리니지W의 2주년 기념을 맞아 콘텐
“8년 만에 출전해 부족한 게 없을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을 찾아 엔씨소프트 부스를 둘러본 후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아닌 새로 도전하는 장르를 갖고 플레이어를 만나러 왔다. 그동안의 노력에 어떻게 반응해줄지 궁금하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
엔씨 8년ㆍ웹젠 7년ㆍ스마게 9년 만에 ‘지스타’ 출격MMORPG서 탈피…콘솔ㆍ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 시도올해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 시상…지스타는 불참 전망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16일 개막한다. 지난해보다 300여 개 늘어난 3250개 부스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IP), 그 중에서도 특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고, 순이익은 76% 줄어든 440억 원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주력 게임 라인업인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이다.
모바일 게임 매
엔씨 8년 만 B2C 참가…TLㆍ배틀크러쉬 등 신작 7종 공개웹젠 7년 만 B2C 참여… ‘테르비스’ 등 서브컬처 3종 소개역대 최대 규모ㆍ신작 쏟아져…게임업계 반등할까 ‘주목’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웹젠은 7년 만
지스타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ㆍ플레이 장면 등 소개프로젝트G, RTS에 MMO 더해…“압도적 스케일 자랑”프로젝트M, NPC에 LLM 적용…엔씨 기술 적극 활용
엔씨소프트(엔씨)가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M’을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다. 오픈형 연구개발(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을 통해 소개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부산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G-STAR) 2023에 신작 게임 7종을 출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슈팅 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게임 체험 공간에서 PC(LLL, BSS)와 닌
위메이드가 1분기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출시 매출과 투자 사업에 대한 성과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06억 원, 영업손실 3억6000만 원, 당기순손실 7억5000만원 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등 계열사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계열사 외 세계 각국 개발사들과도 협력,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박차 가할 것게임 이용자∙스트리머ㆍ서포터가 상생하는 후원 플랫폼 ‘SSS 펀드’도 첫 공개이달 출시하는 ‘나이트 크로우’ 도입 시작으로, 다른 게임에 순차 적용할 예정
위메이드가 올해 출시할 신규 게임 라인업과 스트리
엔씨소프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M’의 트레일러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2일(현지시간) GDC에서 열린 에픽게임즈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State of Unreal)’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툴(Tool,
엔씨소프트가 현재 개발 중인 신작 ‘TL’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한다. ‘아이온2’는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93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액은 한국이 4088억 원으로 가장 많았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293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408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 1446억 원, 북미•유럽 39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6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해외 및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1%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37억 원을 기록해 7.77%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94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742억 원으로 18% 증가했다.
출시 4년을 넘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의 첫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이용자의 조작과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를 뜻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이 하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30일 오후 12시 5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3.82%(9500원) 오른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하반기 신작 '프로젝트 M'과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프로젝트 M은 모바일로 출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