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도 프랑스 파리에서 선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응원을 북돋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BBQ앱과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한 모든 메뉴에 대해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있는 날 오전...
업체들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와 같은 출점 제한 규제가 없다는 점도 꼬집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음식점업 상생협약 개정을 통해 가맹점을 제외한 사례가 꼽힌다. 이는 가맹사업자를 대기업이 아닌 소상공인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을 반영해 수정했다.
카페 프랜차이즈의 출점 규제도 2012년 도입됐다 2014년 폐지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존 가맹점...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다만 규제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 '빽다방 빵연구소'도 새롭게 협약에 참여해 규제 대상이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6일 로얄호텔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계가 김영란법 식사비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은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베이커리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점포 수 확장이 전제돼야 브랜드력 강화와 투자를 할 수 있다"며 "국내 성장이 정체되면 글로벌 투자도 어렵다. 해외 유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자국에서 탄탄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와 확대를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는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빕스, 매드포갈릭,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딘타이펑, 스시로, 사보텐 등 브랜드에서는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를 할 수 없다.
이밖에 피자헛, KFC, 뚜레쥬르, 피자나라치킨공주, 티바두마리치킨과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등 카페 프랜차이즈도 해피머니...
2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이디야커피, 공차 등에서 아샷추 메뉴를 판매 중이다.
지난달 말부터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아샷추 메뉴는 출시 3주 만에 40만 잔 넘게 팔리며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복숭아와 레몬의 두 가지 맛으로 내놓은 아샷추는 복숭아와 레모 농축액이 들어간 티 베이스를 활용해 파우더를 사용한 아이스티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의 유명세와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업체의 파급력, 여론 등을 고려해 거래소도 공정위 조사결과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상장을 준비 중인 케이뱅크도 가치 평가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 유일한 비교그룹인 카카오뱅크에 오너리스크가 닥치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어서다.
최근 카카오 창업자인...
CU는 2018년 해당 업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몽골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몽골 내 CU 점포 수는 현지 진출 첫 해인 2018년 21개, 2019년 56개, 2020년 103개, 2021년 163개, 2022년 285개, 2023년 380개, 2024년 7월 400개(현재)로 늘었다.
CU는 이번 성과에 대해 현지 사업 외형 확장과 질적 성장을 추구한 투트랙 전략이...
때문에 “대중적이고 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는 아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지 중산층이라도 매일매일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는 뜻이다. 흡사 필리핀 일부 지역에서는 졸리비가 우리나라의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여겨지고 있다.
다행히 최근 필리핀의 경제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졸리비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식음료 세션에서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두현 글로벌 대표는 일본 패밀리마트 자회사인 ‘패밀리인터내셔널고메(Family International Gourme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대만시장 진출을 소개했다.
윤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 대표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2019년부터 대만 패밀리마트 편의점 내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매장...
17일 식품·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버거 브랜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최근 국내산 고추와 깻잎을 활용한 버거 신메뉴를 각각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상생을 실천하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2024년 버전으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11일 출시했다. 진주 고추를 고추 피클로...
1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치킨, 햄버거, 커피 등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최근 몇 년 새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다. 맘스터치도 일본, 몽골 등에서 한국식 버거를 알리고 있다. 교촌치킨, bhc치킨, 이디야커피 등도 부지런히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SPC 계열 파리바게뜨, CJ 계열 뚜레쥬르는 대기업 출점...
1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가맹본부의 예상 매출액 과장 광고’, ‘브랜드 방치 여부’를 이유로 더본을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로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더본도 이번 사안과 관련 4월 29일 공정위에 자진 심의를 요청한 상태다.
양측의 입장은 완전히 엇갈린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더본은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특히 21대 국회에서 불발, 22대 국회로 넘어온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업계를 위축시킬 대표 악재로 꼽힌다. 이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단체가 계약 변경, 거래조건 등에 대한 협의를 요청하면 본부가 이에 응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만약 응하지 않을 땐 시정조치와 과징금을 내려 제재해야 한다. 이 개정안은 22대 개원 한 달 만에 재발의 되면서 주요...
프랜차이즈업계도 유감의 뜻을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프랜차이즈협회)는 이날 긴급 입장문을 내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절대 다수가 중소 가맹본부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으로, 각종 비용 인상과 수익구조 악화, 소비 침체의 삼중고”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어려운 경영 환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 2026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엔 음식점 등...
이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절대 다수가 중소 가맹본부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으로 각종 비용 인상과 수익구조 악화, 소비 침체의 3중고 속에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동안 프랜차이즈협회는 최저임금 동결·인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 같은 요구에도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PC버전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한편, 시퀄(후속편) 출시를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로서의 밸류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IP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시프트업은 신작 프로젝트 위치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업계 4위로 알려진 아운티제니는 약 100개의 신메뉴를 내놨다. 이렇다 보니 서로를 베끼는 ‘모방’이 빈번하다. 중국 내 밀크티 경쟁이 과열되면서 또 다른 밀크티 기업인 나유키홀딩스와 쓰촨바이차 주가는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폭락했다.
중국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밀크티 업체들은 해외로까지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를...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GS25는 요아정의 인기 맛을 적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시그니처 토핑 ‘벌집꿀을 요거트 아이스크림위에 자유롭게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파르페 타입의 아이스크림과 그릭요거트에 꿀그래놀라를 토핑한 상품 등이 추가로 출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