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에는 비욘드셀, 엑셀세라퓨틱스, 퓨리오젠, 셀세이프, 움틀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세포배양배지, 레진, 안전성분석키트, 필터를 제조하는 국내 소부장 기업 5개사가 참여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기업은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을 추진하는 닥터 레디스, 루핀 등 인도의 10대 상위...
아미코젠은 올해 3월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의 준공 승인을 받았으며, 5월에는 자회사 퓨리오젠의 여수 항체정제용 레진 공장의 준공 승인을 받았다.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공장은 총 연면적 7000평 규모로 연간 배지 생산량은 분말 기준 106톤, 액상 기준 416만 리터로 약 3000억 원 규모다. 여수 항체정제용 레진 공장은 총 연면적 1500평, 연간...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배지 및 레진 생산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1년 자회사인 비욘드셀과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이후 2022년 송도 배지공장 및 지난해 여수 레진 공장을 착공했고, 이날 준공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배지와 항체 정제용 레진의 사업화에 나섰다.
송도...
특별관엔 KEIT가 지원하는 바이오 소부장 연구개발을 수행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미코젠 △이셀 △엑셀세라퓨틱스 △퓨리오젠 △마이크로디지탈 △BTR △제이오텍 △셀세이프 등 8개 기업이 입주했다.
바이오 소부장은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에 쓰이는 생산 설비, 일회용 소모품 등을 말한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퓨리오젠과는 레진 개발을 준비하고 있어 아미코젠 그룹의 전략인 바이오산업 간 수직계열화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로리주맙)는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이다. 2022년 209억 달러(27조 9914억 원), 2023년 238억 달러(31조 875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8년에 물질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아미코젠(Amicogen)은 18일 자회사 ‘퓨리오젠’ 설립을 통해 레진 생산의 100% 국산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레진 합성기술 경험과 공정개발 및 생산공장 셋업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 6명을 영입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현재 도입중인 레진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공정개발을 완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