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 전 △OST 콘서트 △영화 퀴즈 및 상품권 증정 △기념촬영 구역(포토존) △풍자화(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됐다. 영화는 오후 7시 30분부터 '어바웃 타임'을 상영한다.
2018년부터 SH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해 온 우리은행은 이번에도 물품과 상품권 등을 지원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풍자화한 고등학생이 표절 시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원작자가 직접 표절이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7일 서울에 거주하는 영국 출신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는 트위터 통해 이런 내용을 게시했다.
라시드는 ‘윤석열차’를 놓고 표절 시비가 일자 원작자로 지목되던 스티브...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풍자하는 그림이 금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따르면 전날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됐다.
작품을 보면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도 위를 달리고, 조종석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
이 돼지에 대해 한 작가는 '나 자신'이라고 했다.
한 작가는 "현대인의 일상 속 모습을 돼지로 투영해서 그려냈다"며 "코미디언의 아버지이자 이 시대를 주름잡던 임하룡의 개그가 '눈'에 녹아 있다면, 풍자화를 전공했던 저는 돼지 속에 풍자를 넣었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피카프로젝트 청담본점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미국에서 시작된 항의 시위는 국경을 넘어 유럽, 아시아 등으로 번져 나갔고, 세계 곳곳에서 인종차별 문화 청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뱅크시는 영국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리나 벽에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그래피티나 풍자화를 남기는 등의 행보로 유명하다. 그의 이전 다른 작품은 수백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신동욱 총재는 이달 초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내가 자신과 표의원 사진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현수막 제작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낸 것에 대해서도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해당 현수막은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드화와 합성한 '더러운 잠'이라는 풍자화를 전시한 것에 대한 반발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 풍자화 전시회를 국회에서 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측을 일방적으로 편들었다는 이유로 10개 언론사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표 의원은 여성 대통령 성적 모욕 사건을 주도했다. 표 의원에 항의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부적절한 야유를 날린 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발언을 해당...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 대통령 풍자화’를 게재해 물의를 빚었던 일에 대해서 “표창원 마누라도 여기 걸어야한다”고 분개하는 박사모 회원도 있었다.
이날에는 새누리당 비대위원을 맡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분향소에 방문해 조 씨를 조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박사모 회원인 조 씨의 조문을 어제 가려고보니 아들들에 의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soon bye)'에 등장하는 작품 '더러운 잠'에 박근혜 대통령이 나체로 등장한 것을 두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강하게 비난했다.
'더러운 잠'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 뒤로 주사 다발을 든 '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