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여자 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과거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이하 ‘혼자녀’)에 출연한 임지연은 과거 재력가와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결혼 생활 당시에는) 어디를 가든지 기사나 비서가 항상 함께했다. 외출할 때도 혼자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임지연이
임지연
일본인 남편에게 강남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지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다음 해인 1985년에는 '미스 아시아태평양' 2위를 차지했다.
이후 1987년 영화 '풍녀'에서 여주인공 정인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