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마트건설, 스마트도시 등 새로운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간정보를 생산 및 갱신하기 위해 측량 관련 법 제도에서 규정하는 품셈 및 공정 관련 규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기술이 융복합 및 경쟁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밖에 △공공데이터의 개방데이터 범위, 제공 대상 범위, 개방 방식 등에 대한 절차 및 규정 확정 △수요자...
표준품셈·표준시장단가 등 원가산정기준과 간접노무비, 일반관리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기준을 현실화하도록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기 연장에 따른 추가비용 미지급 문제를 개선하고 공공공사 역시 적격심사낙찰제의 낙찰하한율을 올리는 등 수익성 확보 수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전임 회장의 활동을 이어 건설투자 예산 증액을 추진해 건설 물량을...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9일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표준시장단가의 관리체계를 개편해 종전 대비 76% 늘어난 318개 현장을 조사하고, 건설 현장의 물가상황을 반영해 단가를 개정한 결과 표준시장단가는 작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먼저, 지적측량 종목별로 작업공정, 투입인력, 처리시간 등을 정밀히 조사해 적정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표준품셈을 수정·확정하고, 측량수수료 계산 식을 간소화해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측량업무 편의를 위해 국민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측량수수료를 계산해 볼 수 있고, 측량수행자는 시·군·구청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서울시가 적정 공사원가 산정을 위한 기준이 되는 글자 형식의 품셈을 그림이나 도식을 사용해 알기 쉬운 '서울형품셈 2.0'으로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품셈은 단위당 작업에 드는 재료, 인력, 장비 품 등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정부 표준품셈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술됐다. 다만 품셈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는 기술된 내용 자체를 이해하기엔 다소...
이를 위해 서울형 품셈개발, 사전 검토제, 유사사업 통합심사 등 다양한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해 사업 추진이 더욱 앞당겨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영희 재무국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도록 계약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절감된 예산으로는 매력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사업 등에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국토교통부는 새해부터 적용되는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비용을 추출해 유사 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활용하는 가격이다. 표준품셈은 보편·일반화된 공종․공법에 활용되는 인원수, 재료량 등을 제시한 것으로 단위작업 당 원가를 곱해 공사비를 산정하는데 활용한다....
또한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 공간을 제공한다.
국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목재산업 발전 및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의 다변화 △건축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서울시는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해 건설공사 원가 산정 시 기초가 되는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서울시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공종에 대해 ‘서울형품셈’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올해도 추가 공종 개발을 위해 현장실사 등 검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공사기간 연장 등 사유로 공사대금이 늘어나면 발주기관의 소극적 대응으로 소송이...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2일 공고했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사종류별 시공 비용을 추출해 유사 공사 비용 산정에 활용하는 가격으로 연 2회 개정한다. 표준품셈은 일반 공종에 활용하는 인원과 재료량 등을 제시한 것으로 연 1회 개정한다.
표준시장단가는 총 1695개(토목 989개, 건축...
일반적 적용 기준인 표준품셈에 따라 산정된 가격의 86% 수준에 불과하다. 상위 규정인 행정안전부 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에서도 100억 원 미만 공사에는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단련은 규모의 경제 실현이 곤란한 중소규모 공사의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00억 원 미만 소규모 공사에 표준시장단가 적용 시 중소건설기업, 자재...
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31일 공고했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로 시행한 공사의 공사비 중 공종별 시공비용(재료비+노무비+경비)을 추출한 것이다. 유사 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활용한다.
표준품셈은 보편·일반화된 공종·공법에 활용되는 인원수, 재료량 등을 제시한 것이다. 단위작업 당 원가를 곱해 총 공사비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공정한 대가 지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 환경, 정보통신, 해양 분야 품셈 8건을 내년 1월 4일 공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품셈은 단위작업별 투입 인원수를 의미하며 사업비 내 인건비 산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인다.
그간 산업부는 관련 업계 수요 조사, 부문 위원회, 온라인 공청회, 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분야 품셈 마련(석간)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임베디드 SW분야 549억 원 규모 2021년도 신규 기술개발 과제 공시
△브렉시트 대응 기업지원 점검회의 개최
△제지·골판지·상자 업체 공동 대응을 통해 골판지 수급불안 해소 추진
31일(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KS 인증심사는 이상무...
아울러, 차선도색 품질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고성능 차선도색 표준품셈 반영, 차선도색 전문 건설업 신설과 차선도색 유지관리 매뉴얼 개선 등 제도개선도 요청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야간‧우천 시에도 잘 보이는 차선도색을 도입하기 위해 차선도색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올림픽대로 등 주요도로 시험시공을 통한 검증도 마쳤다...
국토교통부는 7월 1일부터 건설공사 표준품셈을 일부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비용을 추가로 확보하고 건설 폐기물 산정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서다. 표준품셈은 일반화된 건설공사 공종·공법을 기준으로 단위작업 당 노무·재료량, 건설기계 작업량 등을 수치화한 자료다.
개정 내용은 안전관리 비용과 관련해...
이에 대해 환경부는 “업계의견을 수용해 이번 달 안으로 통합허가 대행비용에 대한 표준품셈 권고안을 공개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대기관리권역법상 노후ㆍ신규시설의 배출허용총량 할당기준 차등화 △산업발전 등을 고려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분류 개선 △기상악화 시 광학가스 탐지카메라의 대기오염 측정 유예 등 업계건의에 대해 환경부가...
특히 엔지니어링 활동이 적정 가치를 인정받고 젊은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표준품셈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 발주 평균 낙찰률을 73%에서 88%로 끌어 올린다.
정 차관은 "이 같은 정책 방향이 담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을 수립 중"이라며 "업계의 관심과 의견 개진 등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