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개 완성차 기업(GM, 도요타, BMW, 지리, 폭스바겐)의 자율주행 투자 비중은 2019년 64.9%, 2020년 15.7%, 2021년 15.7%, 2022년 43.0%, 2023년 1.3%(1~9월)로 줄어들었다. 자율주행 레벨3의 상용화가 어려움을 겪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성장세는 분명 승용 부문을 중심으로 둔화하고 있다.
반면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 이하...
2024-05-0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