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1.75%(1조2020억 원→1조2230억 원)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포스코이앤씨(1조6653억 원→1조6188억 원)와 현대엔지니어링(1조4727억 원→1조4623억 원), DL이앤씨(9169억 원→8818억 원)의 미청구공사액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공사비와 인건비 인상, 금융비용 상승이 맞물리며 건설사들의 재무 건전성 관리 필요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부동산 호황기 수주한...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자산 △안전품질 △지원부문(재경·경영) △구매 등이다.
지원 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 가능자다. 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한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 하며 해외근무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전형과 역량검사...
대우건설에 이은 10대 건설사 상반기 공공공사 수주 실적은 △롯데건설(5290억 원) △현대건설(3014억 원) △포스코이앤씨(2062억 원) △호반건설(800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약 450억 원 추정) 순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는 수주 실적이 없다.
중견 건설사에서도 1조 원에 가까운 실적을 낸 곳이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으로, GTX B노선(용산~상봉)...
조사 대상은 현대건설을 포함해 설문에 응한 9개 건설사(삼성물산·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DL이앤씨·롯데건설·SK에코플랜트·호반건설)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정비사업에서 3조3060억 원, 해외건설 2조2222억 원 수주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공사에서는 3014억 원어치 사업을 수주했다.
정비사업에서 현대건설은 최근 6341억 원...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해당 금액은 일부 프로젝트를 자회사인 SK에코엔지어링으로 이관하면서 손실 처리된 금액으로, 동일한 금액이 SK에코엔지니어링수주 실적에 반영된 상태"라며 "지난해 SK에코플랜트는 스탬포드 병원 연료전지, 에퀴닉스 연료전지 등 약 1억74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쌓아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대우건설을 누르고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품에 안으며 1위 고지에 오르는 듯했으나,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2위가 확정됐다.
DL이앤씨는 총 2조3274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 2조1000억 원, 대우건설 1조6858억 원, GS건설 1조5878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1조2778억 원, SK에코플랜트 1조1580억 원...
이어 SK에코플랜트(908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6290억 원), 롯데건설(5173억 원), HDC현대산업개발(1794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수주 곳간을 가장 많이 채운 포스코이앤씨는 작년과 비교해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수주 총액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지만, 업계 전반의 선별 수주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지난해 전체...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정부는 이곳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오만에서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입찰에서 사업권을 최종 획득, 21일(현지시각)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이처럼 삼성엔지니어링이 사명 변경에 나서는 것은 기존 플랜트와 건설 중심의 고정적인 사업 구조 및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 그린솔루션 등으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서 3월 포스코건설(현 포스코이앤씨) 역시 뒤에 ‘건설’...
초기업무를 수주하는 등 플랜트 비중이 높다. 올해부터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그린 솔루션 분야를 본격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명 변경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변경 여부 등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K건설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도 친환경 에너지와...
연구원
◇삼성엔지니어링
비화공 서프라이즈
1분기 잠정실적: 추정치 상회
증명된 실적, 이제는 모멘텀이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 유지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포스코퓨처엠
70조 원 계약 확보
1분기 수익성 부진, 2분기부터 정상화 예상
SDI향 40조 원+ LGES향 30조 원중장기 공급계약 확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추가 수주 모멘텀 기대 유효...
지난해 흑자행진을 이어간 데 이어 지난달 SK머티리얼즈그룹14와의 이차전지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맺는 등 호재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정밀화학, 바이오 화학, 제약, 식품, 환경, 에너지 및 기타 산업 플랜트 분야에 대한 설계와 시공, 각종 산업기계의 설비 제작과 대형플랜트 설비 턴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이번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며, 효율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우건설 △도시유전 △도화엔지니어링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세진지앤이 △위플랫 △KC그린홀딩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 기업 실무진이 참여했다.
기업 실무진은 환경부의 수주지원단 파견 요청, 해외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 △수원 영통 벽적골주공8단지 리모델링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등을 수주했다.
이외에도 △롯데건설 4조2620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2조1647억 원 △삼성물산 1조6919억 원 △SK에코플랜트 1조5207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조307억 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간 수주 금액 차이가 크지...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등 3명이 산업포장을, 정외한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남관우 포스코건설 부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원 장관은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5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9개 건설사가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들 건설사의 수주액만 27조4000억 원에 달한다.
1위는 8조3520억 원을 수주한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상반기에만 6조8544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3월 쌍용건설이 주간사로서 현대엔지니어링과 4500억 원 규모의 광명철산한신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5월에는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공사(쌍용건설 주간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도 수주했다.
현재는 328가구 규모의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리모델링)’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이밖에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이 각각 8627억 원, 8172억 원을 수주해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이어 △포스코건설 8136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7000억 원 △SK에코플랜트 2122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1469억 원 순이다. 대우건설은 아직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6월부터 수주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며...
건설사별로는 △삼성물산 23억500만 원 △현대건설 22억8000만 원 △대우건설·포스코건설 16억 원 △DL이앤씨 14억6000만 원 △GS건설 13억3000만 원을 납부했다.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 등 11개 사는 6년간 10억 원도 내지 않았다.
건설사들이 출연금 분담비율을 두고 서로 부담을 떠밀면서 일시 완납 대신 매년 30억...